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오는 8월 말까지 지난 10여 년간 찾아가지 않고 남아 있던 배당금과 배당된 주식의 주인을 찾아주는 작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은행 주주가 찾아가지 않아 은행에 남아 있는 이른바 휴면배당금 6억여원의 주인은 모두 1만여 명이고 휴면주식 4만 7500여 주, 지난 20일 종가 기준으로 약 29억원에 이르는 주식의 주인은 3000여 명에 이른다.
국민은행은 상법이 정한 5년의 소멸시효를 적용하지 않고 이번에 전부 지급해 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대상 주주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확인 증표를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들러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국민은행 증권대행부 전화 서울 2073-8117번이다.
이 은행 주주가 찾아가지 않아 은행에 남아 있는 이른바 휴면배당금 6억여원의 주인은 모두 1만여 명이고 휴면주식 4만 7500여 주, 지난 20일 종가 기준으로 약 29억원에 이르는 주식의 주인은 3000여 명에 이른다.
국민은행은 상법이 정한 5년의 소멸시효를 적용하지 않고 이번에 전부 지급해 주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대상 주주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확인 증표를 지참하고 가까운 영업점을 들러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국민은행 증권대행부 전화 서울 2073-8117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