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액티패스(대표이사 박성훈)는 최근 검찰에 체포된 구본호 씨와 관련, "현재 액티패스의 사업추진 및 경영 전반은 대주주인 이노버티브홀딩스(대표이사 박성훈)가 맡고 있으며 구본호 씨는 회사의 경영과 전혀 연관이 없는 상태"라고 무관함을 강조하고 나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노버티브홀딩스는 지난 2월 1일 레드캡투어로부터 주식 및 경영권을 140억원(주당 1만1500)원에 양수했으며, 이에 따라 액티패스는 현재 박성훈 대표이사가 단독경영 중에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구본호 씨는 현재 액티패스의 보통주식 203,500주와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투자자”라며 “투자자의 개인적인 문제를 회사로 연관시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액티패스 박성훈 대표이사는 “회사의 주요 투자자가 불미스런 일을 겪는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현재 회사는 꾸준히 준비해온 신소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간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노버티브홀딩스는 지난 2월 1일 레드캡투어로부터 주식 및 경영권을 140억원(주당 1만1500)원에 양수했으며, 이에 따라 액티패스는 현재 박성훈 대표이사가 단독경영 중에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구본호 씨는 현재 액티패스의 보통주식 203,500주와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투자자”라며 “투자자의 개인적인 문제를 회사로 연관시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액티패스 박성훈 대표이사는 “회사의 주요 투자자가 불미스런 일을 겪는 것은 매우 안타깝지만 현재 회사는 꾸준히 준비해온 신소재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간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