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부터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이 2008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열이틀간 거시경제, 재정조세, 금융 등 한국경제 전반에 대해 IMF와 연례협의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IMF협의단은 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KDI 및 민간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IMF의 주요 관심사항으로는 ▲ 성장률 제고, 물가 안정, 투자 촉진 등을 위한 거시경제 정책 방향과 거시경제 전망 및 위험요인 ▲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 ▲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영향 및 대응 방향, 금융시장 발전전략, 그리고 환율 대외채무 등 국제금융 이슈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정부가 고유가 극복을 위해 지난해 4조9000억원의 세계잉여금 등을 포함해 모두 10조5000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재정 건전성 문제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의 '한미 쇠고기 협상 졸속 타결' 이후 국민적 저항을 받는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 강만수 재정부 장관 등 내각이 총사퇴 의사를 표명한 바 있어 한국경제의 안정성 여부도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IMF협의단은 모두 5명으로, IMF 아시아태평양국 한국담당 부국장인 제랄드 쉬프(Mr. Jerald Schiff)를 단장으로, 유제쉬 카트리(Mr. Yougesh Khatri) 에릭 루스(Mr. Erik Lueth), 머타자 세드(Mr. Murtaza Syed) 등 3명의 이코노미스트와, 랜달 도드(Mr. Randall Dodd) 통화금융국 금융전문가로 구성됐다.
11일 기획재정부는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열이틀간 거시경제, 재정조세, 금융 등 한국경제 전반에 대해 IMF와 연례협의가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IMF협의단은 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KDI 및 민간기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IMF의 주요 관심사항으로는 ▲ 성장률 제고, 물가 안정, 투자 촉진 등을 위한 거시경제 정책 방향과 거시경제 전망 및 위험요인 ▲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 ▲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영향 및 대응 방향, 금융시장 발전전략, 그리고 환율 대외채무 등 국제금융 이슈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정부가 고유가 극복을 위해 지난해 4조9000억원의 세계잉여금 등을 포함해 모두 10조5000억원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투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어 재정 건전성 문제가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이명박 정부의 '한미 쇠고기 협상 졸속 타결' 이후 국민적 저항을 받는 가운데 한승수 국무총리, 강만수 재정부 장관 등 내각이 총사퇴 의사를 표명한 바 있어 한국경제의 안정성 여부도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IMF협의단은 모두 5명으로, IMF 아시아태평양국 한국담당 부국장인 제랄드 쉬프(Mr. Jerald Schiff)를 단장으로, 유제쉬 카트리(Mr. Yougesh Khatri) 에릭 루스(Mr. Erik Lueth), 머타자 세드(Mr. Murtaza Syed) 등 3명의 이코노미스트와, 랜달 도드(Mr. Randall Dodd) 통화금융국 금융전문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