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3일 오후 3시 호암아트홀에서 ‘2008년도 제18회 호암상’ 시상식을 거행하고 김필립 박사등 총 5명에 대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된 ▲과학상 김필립 박사(金必立, 40세, 美國 컬럼비아大 교수) ▲공학상 승현준 박사(承現峻, 41세, 美 MIT 교수) ▲의학상 찰스 리 박사(찰스 李, 39세, 美國 하버드 의대 교수) ▲예술상 우규승 씨(禹圭昇, 67세, 건축가) ▲사회봉사상 성가복지병원(단체, 대표 김복기 수녀) 등에게는 각 부문별로 2억원의 상금과 함께 순금 메달(50돈쭝)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에는 현승종 강영훈 정원식 이한동 전 국무총리, 김태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 장향숙 장애인체육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이현재(李賢宰)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현구(李賢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각 부문별 시상에 이어 김태길(金泰吉)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호암재단은 시상식을 전후해(5.27 ~ 6.5일) 전국 12곳의 대학, 과학고, 학회 등에서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를 개최해 수상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선구적인 업적을 후학들과 공유하는 장도 마련한다.
시상식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축하연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화중 전장관, 이기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안휘준 문화재위원장, 박영주 메세나협의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호암상은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그동안 ▲김성호·홍완기(94년) ▲백남준(95년) ▲박경리(96년) ▲피터 S. 김·최명희(98년) ▲마리안느 스퇴거(99년) ▲진성호·백건우(2000년) ▲이동녕·이우환(2001년) ▲노만규·강수진(2002년) ▲박홍근·임권택(2003년) ▲신희섭·마리아수녀회(2004년) ▲김영기·김규원(2005년) ▲김기문·박완서(2006년) ▲정상욱·이청준(2007년) 등 총 9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된 ▲과학상 김필립 박사(金必立, 40세, 美國 컬럼비아大 교수) ▲공학상 승현준 박사(承現峻, 41세, 美 MIT 교수) ▲의학상 찰스 리 박사(찰스 李, 39세, 美國 하버드 의대 교수) ▲예술상 우규승 씨(禹圭昇, 67세, 건축가) ▲사회봉사상 성가복지병원(단체, 대표 김복기 수녀) 등에게는 각 부문별로 2억원의 상금과 함께 순금 메달(50돈쭝)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에는 현승종 강영훈 정원식 이한동 전 국무총리, 김태길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이세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 장향숙 장애인체육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은 이현재(李賢宰) 호암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이현구(李賢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심사위원장의 심사보고, 각 부문별 시상에 이어 김태길(金泰吉) 대한민국학술원 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호암재단은 시상식을 전후해(5.27 ~ 6.5일) 전국 12곳의 대학, 과학고, 학회 등에서 ‘호암상 수상기념 강연회’를 개최해 수상자들의 소중한 경험과 선구적인 업적을 후학들과 공유하는 장도 마련한다.
시상식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축하연에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김화중 전장관, 이기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안휘준 문화재위원장, 박영주 메세나협의회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호암상은 1990년 이건희 회장이 제정한 상으로 그동안 ▲김성호·홍완기(94년) ▲백남준(95년) ▲박경리(96년) ▲피터 S. 김·최명희(98년) ▲마리안느 스퇴거(99년) ▲진성호·백건우(2000년) ▲이동녕·이우환(2001년) ▲노만규·강수진(2002년) ▲박홍근·임권택(2003년) ▲신희섭·마리아수녀회(2004년) ▲김영기·김규원(2005년) ▲김기문·박완서(2006년) ▲정상욱·이청준(2007년) 등 총 9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