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안내견학교에서는 지난 24일 400명의 안내견 자원봉사자 가족들의 한자리에 모이는 ‘2008 퍼피데이(Puppy Day)’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가족 250명을 중심으로 안내견을 양성하고 있는 훈련사, 외부 초청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인 쿰스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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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의 주인공들인 생후 1년 미만의 예비 안내견34두(頭), 은퇴견 31頭 등 65頭의 犬公들도 참석하여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내犬 자원봉사자는 탄생부터 은퇴 이후까지‘안내犬의 一生’을 도와주는 무보수 자원봉사자 가족을 말하며, 이들은 생후 7주에서 1년까지 가정에서 위탁사육하며 사회화 과정을 거치게 하는‘퍼피워커(Puppy-walker)’, 안내犬이 은퇴한 후에 남은 여생을 가정에서 돌보아 주는‘은퇴견 홈케어(Homecare)’, 안내犬 학교에 정기적으로 와서 목욕과 빗질도 해주고 견사 관리를 도와 주는‘견사 자원봉사자’等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가족 250명을 중심으로 안내견을 양성하고 있는 훈련사, 외부 초청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인 쿰스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들도 참관했다.
이 날의 주인공들인 생후 1년 미만의 예비 안내견34두(頭), 은퇴견 31頭 등 65頭의 犬公들도 참석하여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내犬 자원봉사자는 탄생부터 은퇴 이후까지‘안내犬의 一生’을 도와주는 무보수 자원봉사자 가족을 말하며, 이들은 생후 7주에서 1년까지 가정에서 위탁사육하며 사회화 과정을 거치게 하는‘퍼피워커(Puppy-walker)’, 안내犬이 은퇴한 후에 남은 여생을 가정에서 돌보아 주는‘은퇴견 홈케어(Homecare)’, 안내犬 학교에 정기적으로 와서 목욕과 빗질도 해주고 견사 관리를 도와 주는‘견사 자원봉사자’等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