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C&우방(대표이사 박명종)이 지난 3월 2건(32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기록하는 등 올해 들어 공공사업에만 총 1840억원 규모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C&우방측은 "이는 C&우방의 금년도 공공 수주목표인 2500억원의 74%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이에 따라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에 따른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우방은 지난달 28일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사업의 하나로 한강 반포지구 잠수교 남단에 건설할 예정인 인공섬(Floating Island) 조성 및 운영사업에 대우건설 등과 공동으로 수주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앞서 C&우방은 지난달 2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건립 1단계 턴키공사에 대림산업, 서한 등과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해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편 C&우방은 지난 2월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신축사업과 관련해 1469억원에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총 1520억원 규모의 공사수주실적을 기록했다.
C&우방 관계자는 "이와 함께 금년 상반기에는 리비아 주택건립공사, 베트남 및 카자흐스탄 아파트 사업, 두바이와 사우디, 요르단 지역 주택사업과 오피스 빌딩 수주 등 해외 사업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C&우방측은 "이는 C&우방의 금년도 공공 수주목표인 2500억원의 74%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이에 따라 올해 수주목표 초과 달성에 따른 큰 폭의 실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우방은 지난달 28일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핵심사업의 하나로 한강 반포지구 잠수교 남단에 건설할 예정인 인공섬(Floating Island) 조성 및 운영사업에 대우건설 등과 공동으로 수주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에 앞서 C&우방은 지난달 23일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건립 1단계 턴키공사에 대림산업, 서한 등과 공동으로 입찰에 참여해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편 C&우방은 지난 2월 이시아폴리스 공동주택신축사업과 관련해 1469억원에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총 1520억원 규모의 공사수주실적을 기록했다.
C&우방 관계자는 "이와 함께 금년 상반기에는 리비아 주택건립공사, 베트남 및 카자흐스탄 아파트 사업, 두바이와 사우디, 요르단 지역 주택사업과 오피스 빌딩 수주 등 해외 사업 진출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