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아산공장 노조의 '특근 거부'소식에도 불구, 올해 1/4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21일 3% 이상 오름세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3.09%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 노조는 사측이 '생산성 향상안'을 철회하지 않는 한 무기한 특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
한편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1/4분기 호실적에 이어 2/4분기에도 더 나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1060억원, 55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년 1/4분기 대비 판매대수가 14.4% 증가하고, ASP 역시 5.9% 증가해 매출액 증가율은 21.3%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3.09%오른 8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산공장 노조는 사측이 '생산성 향상안'을 철회하지 않는 한 무기한 특근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
한편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1/4분기 호실적에 이어 2/4분기에도 더 나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수웅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1060억원, 552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년 1/4분기 대비 판매대수가 14.4% 증가하고, ASP 역시 5.9% 증가해 매출액 증가율은 21.3%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