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세원셀론텍(박헌강 대표이사)은 이탈리아 테크니몽(Tecnimont S.p.A)사와 1300만달러(한화 약 128억원) 규모의 리액터(Reactor. 반응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6.9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5월 31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은 토볼스크 폴리머(Tobolsk Polymer Ltd.)사가 주관하고 테크니몽사가 엔지니어링 및 구매서비스를 진행해 러시아 토볼스크(Tobolsk) 지역에 건설하는 PDH플랜트공사프로젝트(PDH-TOBOLSK-RUSSIA)에 주요 리액터 4종 4기를 공급하며, 주요 리액터는 부식방지에 탁월한 스테인레스강(stainless steel) 재질로 제작하게 된다.
프로판으로부터 직접 프로필렌을 만들어내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판탈수소)플랜트는 석유화학제품 원료의 다변화를 견인하며 대체원료 설비투자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원셀론텍은 "복잡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PDH 플랜트기기의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을 제치고 동일한 기기의 재수주에 성공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유사기기에 대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현재, 세원셀론텍의 올해 PE(플랜트기기)사업부문 총 수주금액은 800여억원에 다다르고 있다. 수주총액 가운데 약 45%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발전 핵심소재생산 플랜트기기 수주분에 해당된다.
세원셀론텍 PE영업부문 김성용 상무는 "고유가에 따른 석유화학설비의 증설 붐, 그리고 고유가에 대비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의 고성장 등 세계 에너지시장의 흐름들이 세원셀론텍 플랜트기기 사업의 활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세원셀론텍만의 고부가가치 기술 노하우와 그에 대한 세계적 지명도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6.9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09년 5월 31일까지다.
세원셀론텍은 토볼스크 폴리머(Tobolsk Polymer Ltd.)사가 주관하고 테크니몽사가 엔지니어링 및 구매서비스를 진행해 러시아 토볼스크(Tobolsk) 지역에 건설하는 PDH플랜트공사프로젝트(PDH-TOBOLSK-RUSSIA)에 주요 리액터 4종 4기를 공급하며, 주요 리액터는 부식방지에 탁월한 스테인레스강(stainless steel) 재질로 제작하게 된다.
프로판으로부터 직접 프로필렌을 만들어내는 PDH(Propane DeHydrogenation. 프로판탈수소)플랜트는 석유화학제품 원료의 다변화를 견인하며 대체원료 설비투자의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세원셀론텍은 "복잡한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PDH 플랜트기기의 제작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유수의 기업을 제치고 동일한 기기의 재수주에 성공함으로써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향후 유사기기에 대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 현재, 세원셀론텍의 올해 PE(플랜트기기)사업부문 총 수주금액은 800여억원에 다다르고 있다. 수주총액 가운데 약 45%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태양광발전 핵심소재생산 플랜트기기 수주분에 해당된다.
세원셀론텍 PE영업부문 김성용 상무는 "고유가에 따른 석유화학설비의 증설 붐, 그리고 고유가에 대비한 차세대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의 고성장 등 세계 에너지시장의 흐름들이 세원셀론텍 플랜트기기 사업의 활황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세원셀론텍만의 고부가가치 기술 노하우와 그에 대한 세계적 지명도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