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원정희 기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창용 서울대 교수가 발탁됐다.
이로써 초대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함께 민간 출신 위원장-부위원장으로 진용이 갖춰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신임 부위원장에 이창용 교수를 임명했다.
이창용 부위원장은 1960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옛 재경부 금융발전심의위 증권분과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거쳤다.
그는 이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로써 초대 전광우 금융위원장과 함께 민간 출신 위원장-부위원장으로 진용이 갖춰졌다.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신임 부위원장에 이창용 교수를 임명했다.
이창용 부위원장은 1960년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옛 재경부 금융발전심의위 증권분과위원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등을 거쳤다.
그는 이번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을 얻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