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김치훈 연구원은 13일 세원셀론텍과 관련, "플랜트 비중확대에 따른 위주로 수익성 개선과 RMS 부문의 실질적인 매출시현에 따른 외형증가 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주가상승기를 맞이할 전망"이라며 투자등급 '매수'를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의 RMS 수출은 지난해부터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라는 신규시장을 창출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RMS의 계약내용에 따른 분기별 실적개선 추이를 감안하여 세포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10,500원 유지
화학 플랜트와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세원셀론텍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10,500원 유지. PE 부문의 CCR(Continuous Catalyst Regene ration)및 FCC(Fluid Catalytic Cracking) 플랜트 비중확대에 따른 위주로 수익성 개선과 RMS 부문의 실질적인 매출시현에 따른 외형증가 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주가상승기를 맞이할 전망임.
바이오 부문의 RMS 수출은 2007년부터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라는 신규시장을 창출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임. 사실상 참고할만한 선두 바이오텍 기업과 산업이 없는 관계로, 투자자가 접근하기엔 어려운 시장임. 다만, RMS의 계약내용에 따른 분기별 실적개선 추이를 감안하여 세포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을 제시할 예정
-영국의 런던대와 지적재산권을 공유한 오스템
이 회사는 지난 3월 6일에 개인 맞춤형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포배양 서비스를 영국 런던대학교(UCL)에 제공함. 세포배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에 영국 무역산업부 산하 의학연구위원회로부터 3.7억원을 제공받게 되며, 런던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세포배양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한 지식재산권도 공유할 예정임.
이러한 공동연구 진행은 RMS의 2번째 제품인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의 시장진입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 오스템은 기존 연골재생 치료제 콘드론에 이어 RMS에 적용되는 2번째 제품군임
-RMS의 인식 확대
RMS는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 시장이기에 글로벌 학회에서 시술사례 발표와 논문발표를 통해 홍보해야 함. 지난 3월 12일에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2008)에서 RMS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계약발표도 예상됨.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중동 등 57 개국 530명이 방문하였고, RMS 수출협상이 가시화될 전망임.
이 회사는 브라질의 의료관련 기관과 재생 의료시스템(RMS)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하거나, 네덜란드의 셀팀덴헬데르와 RMS 소규모 설비인 C타입 RM Platform을 추가적으로 수출할 전망임.
RMS의 추가적인 수익모델은 RMS를 설치한 이후 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면서 소요되는 RM kit를 판매임. RM kit는 Tissue Harvest Kit, Human Cell Treatment kit, Implantation k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배양에 필요한 배지, 시약, 소모성 기자재임. RM kit는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콘드론의 시술이 진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수익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오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임.
김 연구원은 "바이오 부문의 RMS 수출은 지난해부터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라는 신규시장을 창출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RMS의 계약내용에 따른 분기별 실적개선 추이를 감안하여 세포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10,500원 유지
화학 플랜트와 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세원셀론텍에 대해 투자등급 매수, 목표주가 10,500원 유지. PE 부문의 CCR(Continuous Catalyst Regene ration)및 FCC(Fluid Catalytic Cracking) 플랜트 비중확대에 따른 위주로 수익성 개선과 RMS 부문의 실질적인 매출시현에 따른 외형증가 효과를 통해 추가적인 주가상승기를 맞이할 전망임.
바이오 부문의 RMS 수출은 2007년부터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라는 신규시장을 창출하면서,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을 만들어가는 과정임. 사실상 참고할만한 선두 바이오텍 기업과 산업이 없는 관계로, 투자자가 접근하기엔 어려운 시장임. 다만, RMS의 계약내용에 따른 분기별 실적개선 추이를 감안하여 세포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을 제시할 예정
-영국의 런던대와 지적재산권을 공유한 오스템
이 회사는 지난 3월 6일에 개인 맞춤형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포배양 서비스를 영국 런던대학교(UCL)에 제공함. 세포배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에 영국 무역산업부 산하 의학연구위원회로부터 3.7억원을 제공받게 되며, 런던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세포배양 관련 연구 결과에 대한 지식재산권도 공유할 예정임.
이러한 공동연구 진행은 RMS의 2번째 제품인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의 시장진입에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됨. 오스템은 기존 연골재생 치료제 콘드론에 이어 RMS에 적용되는 2번째 제품군임
-RMS의 인식 확대
RMS는 기존에 없는 세포 치료제 시장이기에 글로벌 학회에서 시술사례 발표와 논문발표를 통해 홍보해야 함. 지난 3월 12일에 미국 정형외과학회(AAOS 2008)에서 RMS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계약발표도 예상됨.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중동 등 57 개국 530명이 방문하였고, RMS 수출협상이 가시화될 전망임.
이 회사는 브라질의 의료관련 기관과 재생 의료시스템(RMS) 도입을 추진하기 위한 비밀유지 계약을 체결하거나, 네덜란드의 셀팀덴헬데르와 RMS 소규모 설비인 C타입 RM Platform을 추가적으로 수출할 전망임.
RMS의 추가적인 수익모델은 RMS를 설치한 이후 세포치료제를 생산하면서 소요되는 RM kit를 판매임. RM kit는 Tissue Harvest Kit, Human Cell Treatment kit, Implantation kit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배양에 필요한 배지, 시약, 소모성 기자재임. RM kit는 유럽과 동남아 지역에서 성공적인 콘드론의 시술이 진행된 이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수익모델로 자리잡을 전망이며, 오는 2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전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