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해외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6일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규모도 4영업일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13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일대비 3208억원 증가한 128조236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2382억원 증가한 74조91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826억원 늘어난 54조22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증가액 가운데 재투자 추정치를 제외한 실질증가액 또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332억원, 해외 주식형펀드는 58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부터 5거래일 연속 빠져나갔으나 자금 유출이 이어졌던 해외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병훈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주식형펀드는 그동안 자금 유입이 주춤했던 브릭스펀드(+228억원)와 중국펀드(+83억원)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으로 자금이 들어왔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형 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며 4영업일만에 순유입액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374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4 C-A' 126억원,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 1Class A' 96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 94억원 등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로의 자금 유입규모도 4영업일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
13일 자산운용협회와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전일대비 3208억원 증가한 128조2368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2382억원 증가한 74조91억원,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잔액은 826억원 늘어난 54조227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증가액 가운데 재투자 추정치를 제외한 실질증가액 또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1332억원, 해외 주식형펀드는 589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부터 5거래일 연속 빠져나갔으나 자금 유출이 이어졌던 해외 주식형펀드로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병훈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해외 주식형펀드는 그동안 자금 유입이 주춤했던 브릭스펀드(+228억원)와 중국펀드(+83억원)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으로 자금이 들어왔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내 주식형펀드는 대형 성장형펀드 중심으로 자금 유입세가 지속되며 4영업일만에 순유입액 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주식형K- 2Class A' 374억원, '미래에셋디스커버리주식형 4 C-A' 126억원, '한국삼성그룹적립식주식 1Class A' 96억원, '미래에셋3억만들기좋은기업주식K- 1' 94억원 등이 유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