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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정기인사 명단

기사입력 : 2008년01월14일 22:38

최종수정 : 2008년01월14일 22:38

□부·점장

[승진]
△재무기획부 이한철 △홍보부 박영봉 △수정동 조수봉 △전략기획부 이지호 △개인고객부 이재범 △고객만족부 권강현 △강남 박석문 △ 여신심사부 허재인 △감천중앙 이종환 △여신심사부 김화경 △미남 최석명 △ 개금2동 손동석 △남천삼익 김봉진 △충무동 이효창 △녹산중앙 배남석 △부전2동 장택상 △장림동 이우인 △전포1동 이종수 △영주동 강진순 △대저동 김상희 △감천동 전복수 △부암동 박흥신 △덕포동 정하영 △사상공단 조정래 △영업부 최충환 △기장 김광호 △울산영업부 김철수 △삼산동 이상진 △부산시청 이창열 △서창 박종수 △양산 김재웅 △사상 김봉일 △장유 류동영 △화명1동 김동인 △울산중앙 성진수 △동상동 김홍소 △당리동 조병영 △좌동 배정환 △언양 정종성 △당리사랑 김승모 △무거동 공현배 △아미동 김진칠 △양정동 서석술 △구포3동 손성현 △학장동 김상겸 △토곡 하차홍 △남양산 김재욱 △고관 이종석 △괘법동 이성렬 △신덕포 윤상근 △용원 한경관 △우암 허태규 △전하동 배인석 △자금부 성경식 △개인고객부 홍성표 △카드사업부 조영재 △봉래동 기세찬 △여신심사부(부장대우) 박양기 △검사부 우상열 △IT정보개발부 최광 △검사부(부장대우) 김재곤 △국제금융부 정동의 △IT금융개발부 정 호 △포항 강석진 △북구청 정경락 △광안1동 이병구 △연서 정호영 △명장동 민성호 △부전시장 이홍기 △명지 이정호 △e-Biz사업부 장두문 △수탁업무부 한영윤 △부산시교육청 오용환/ 이상 73명


[전보]
△롯데월드 김종원 △송도 김기태 △용호동 김연호 △부평동 전찬수 △사상역 이보현 △수영 손주한 △연안 김영기 △대창동 김용배 △김해 최진현 △법조타운 박창수 △지역사회공헌부 서정의 △서면 송말복 △연지동 김명복 △김해공항 이대영 △신창동 성기원 △온천동 김재훈 △두실 김정훈 △여신관리부 김기태 △범일동 배진현 △삼계동 공영석 △녹산공단 이규원 △중앙동 성명환 △안락동 장만재 △화명동 황남용 △감전동 이상복 △장전동 전정규 △하단동 최병진 △사하 김일수 △BPR지원부 이정근 △사상서 이대식 △채널기획실 유성호 △선수촌 이수현 △센텀파크 조재화 △사직2동 장규철 △청학동 금정섭 △영선동 이광택 △반송동 정공근 △금정 박영택 △만덕동 강호철 △당평 이강명 △장산 김헌수 △내외동 이형규 △울산호계 김용신 △재송동 김창용 △동래화목 문종성 △부민동 현성환 △몰운대 오상동 △신만덕 한광진 / 이상 48명

□ 기업금융지점장(RM)

[승진]
△삼산동 김문관 △삼계동 이대열 / 이상 2명

[전보]
△감전동 오해관 △모라동 구부회 △서창 조영호 △신평동 손태수 / 이상 4명


□ 부 부·실·점장

[승진]
△재무기획부 최상찬 △재무기획부 이성욱 △검사부 방성빈 △사무지원부 남석원 △범천동 이영근 △광남 서창덕 △여신기획부 이광수 △여신심사부 정종주 △우암1동 임용석 △녹산중앙 김병주 △IB사업부 최성환 △대연동 김청호 △IT정보개발부 신석민 △IT기획부 김민중 △부전2동 심상홍 △청학동 김광용 △남천동 손 강 △부전동 김병관 △PB사업부 김성홍 △부평동 김정익 △문현동 옥재명 △우암 김여경 △감천동 강필중 △동상동 이형호 △장유 노준섭 △어방 강삼훈 △울산호계 박인철 △용호동 김철환 △미남 송철호 △신평동 김진수 △여의도 허영선 △금정 서정필 △ 여신기획부 김일운 △법조타운 정성재 △사상서 이석주 △모라동 심경식 △반송2동 전희욱 △연산동 김정훈 △용원 하길수 △명장동 송상섭 △명지 김진영 / 이상 41명

□ 과장

[승진]
△리스크관리부 여대웅 △금융시장부 김정춘 △인사부 조익상 △고객만족부 강동탁 △사무지원부 이명준 △국제금융부 김민철 △IT정보개발부 손병욱 △IT정보개발부 이정남 △IT금융개발부 여형태 △양정동 박종관 △청학동 박경룡 △광안동 강명곤 △반송동 손재완 △영선동 김경호 △동상동 김경훈 △카드사업부 김은주 △연산동 이주현 △구포3동 엄점수 △냉정역 박한상 △개금동 장민영 △금정 김영중 △중앙동 정윤정 △모라동 이창호 △아미동 위윤진 △카드사업부 박광일 △온천동 김두용 △냉정역 권경희 △전포1동 배엄미 △대연동 김형열 △신평동 김양욱△인사부 장호준 △당리동 임동수 △여의도 정용진 △화명1동 안성훈 △창원 정성창 △기장 황인산 △메트로시티 권시현 △당리 장미화 △법조타운 나종만 △당평 허정윤 △초읍동 이동구 △명장동 강봉옥 △부전시장 표성일 △김해공항 배성철 △어방 박정호 / 이상 45명


2008년 1월 14일자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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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공장 화재 사망 22명·8명 부상...연락두절 1명 수색 중 [화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공장 화재로 22명이 숨졌고 8명이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아직 1명이 연락되지 않아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소방당국 등은 이날 오후 6시24분 현장 브리핑을 통해 현재 사망자 22명, 중상자 2명, 경상자 6명 등 총 3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아 내부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김진영 화성소방서 재난예방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초 사망자 1명을 포함해 21명의 시신을 수습해 총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대부분의 시신은 아리셀 작업동인 3동 2층에서 대부분 발견됐으며, 회사 관계자가 1명이 연락되지 않는다고 말해 건물 내부에 대한 수색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발생 소식을 접한 후 즉각 현장으로 출발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낮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살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4-06-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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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무기한 전면 휴진' 에둘러 철회 [서울=뉴스핌] 노연경 조준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오는 27일 진행 가능성을 예고한 의료계 무기한 전면 휴진을 사실상 철회했다. 의협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부터 연세대학교 의료원 소속 교수님들의 휴진이 시작된다. 결정을 지지하고, 존중한다"면서, "모든 직역의 의사들이 각자의 준비를 마치는 대로 휴진 투쟁에 동참해나갈 것이다. 이후의 투쟁은 29일 올특위 2차 회의의 결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안내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에 돌입한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의료농단 저지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에서 임현택 의협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2024.06.18 mironj19@newspim.com 사실상 27일 의료계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임현택 의협회장이 지난 18일 진행한 의료계 총궐기대회 폐회사에서 무기한 휴진을 처음 언급했다. 임 회장은 당시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다른 의료계 주요 인사들도 전체 무기한 전면 휴진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24일 뉴스핌이 시도의사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주요 시도의사회 회장들은 의협의 무기한 휴진에 동참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임 회장의 무기한 휴진 언급 직후부터 의료계 내부에선 항의 목소리가 나왔다. 협의되지 않은 내용을 임 회장이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이유에서다. 특히 각 지역 개원가를 대표하는 시도의회장들이 "전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개원의의 무기한 휴진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은 임 회장 발언 다음날인 19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포함한 16개 광역시도 회장들도 임현택 의협회장이 여의도 집회에서 무기한 휴진을 발표할 때 처음 들었다"며 "회원들이 황당해하고 우려하는 건 임 회장의 회무에서 의사 결정의 민주적 정당성과 절차적 적절성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공개 비판하기도 했다. 이날까지도 각 시도의사회장들의 절차를 따르지 않은 무기한 휴진 반대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 황규석 서울시의사회장은 "무기한 휴진은 못하는 게 기정사실"이라며 "만약 사전에 협의가 됐다면 따랐겠지만, 아직까지도 협의된 내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시도의사회장단협의회 차원에서도 무기한 휴진 진행 관련 우려를 전달했다며 "(우려를 전달한 이후) 추가 논의된 게 없으니 진행해선 안 된다. 진행해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21일 임 회장을 만나 16개 시도의사회 회장들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무기한 휴진은 철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의료계 내부의 임 회장 비판에 대해 "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 의견을 표출할 수 있듯이 각 시도의사회장들이 자기 의견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이라며 "협회장의 독단 행보에 대한 불만 의견이 나온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 회장이 주도한 첫 파업도 이전에 의협이 주도한 휴진보다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18일 당일 병원 문을 닫은 개원의는 14.9%에 그쳤다. 이는 2020년 집단 휴진 첫날 휴진율(32.6%)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김 회장은 "아마 의협 집행부에서 오늘 내일 중으로 27일 전면 무기한 휴진을 에둘러서 철회하는 성명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이 지난 17일부터 돌입했던 무기한 휴진을 중단한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2024.06.24 choipix16@newspim.com 한편 당초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휴진을 개시했던 서울대학교 병원은 이날부로 다시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서울의대·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서울의대 비대위)는 지난 21일 교수진 투표를 거쳐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체 투표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을 선택했고,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강경 의견은 20.3%(192명)에 불과해 대학병원 봉직의들도 의료계 무기한 휴진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여론이 다수이다. 의협은 지속적으로 정부를 향해 ▲의대정원 증원안 재논의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의 쟁점 사안을 수정·보완 ▲전공의, 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 및 처분을 즉각 소급 취소하고 사법처리 위협 중단 3대 요구안을 대화 조건으로 제시 중이다. 그러나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개최한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형식, 의제에 구애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는 20일 정부 입장을 환영하며, 2025년 정원을 포함한 의정협의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며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과정과 정부의 태도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다소 전향적인 자세를 내보였다. calebcao@newspim.com 2024-06-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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