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년 전 발생한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공개 등 사건과 관련해 104건을 수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경찰청 로고 2023.08.13 |
이는 밀양경찰서에 현재 추가접수되고 있으나 사실관계 파악 중이며 아직 반영이 되지 않은 수치이다.
진정 또는 고소인들이 여러 유튜버나 블로거 등을 상대로 진정, 고소한 경우도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사대상자는 53명이며, 이 중 11명을 특정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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