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25일 낮 12시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림면 한 알루미늄 칩 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25일 낮 12시22분께 경남 김해시 한리면 알루미늄 칩 가공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024.06.25 |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난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56명과 장비 24대를 투입해 50여분에 진압했다.
공장 내부와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6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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