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인사]대구銀 부·점장급 승격 및 이동

기사입력 : 2007년12월27일 11:49

최종수정 : 2007년12월27일 11:49

□ 1급 승격=
△월촌역지점장 정희성 △중구청지점장 권영근 △만촌동지점장 김영규 △칠곡지점장 정시용 △제휴사업부장 천해광 △성서영업부장 민경탁

□ 2급 승격
△구미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주태 △남문시장지점장 김윤중 △불로동지점장 전진석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규 △신암동지점장 이윤연 △상대동지점장 홍진기 △월성동지점장 안이철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김달호 △IT 운영부장 김기산 △다사지점장 김상팔 △학정로지점장 김종권 △본점PB센터장 겸 프라이빗뱅커 안병구

□ 이동
△계명지점장 권칠부 △원대동지점장 박기태 △검사부 검사역 장기수 △본리동지점장 김재봉 △동대구로지점장 김종호 △달성공단영업부장 백종갑 △여신지원부장 배재섭 △월배영업부장 신진희 △총무지원부장 최영수 △서울영업부장 박능규 △내당동지점장 김성팔 △복현지점장 김길중 △중동지점장 양철만 △검사부 검사역 정두섭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강영국 △원평동지점장 김진하 △북성로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이준배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상훈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배병태 △봉덕동지점장 손종우 △HR지원부 조사역(금융연수) 김종국 △팔달로지점장 문명훈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종수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남식 △검사부 검사역 김병정 △검사부 검사역 임형철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노경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정영진 △HR지원부 조사역(금융연수) 장철수△삼덕동지점장 장수득 △시지지점장 겸 사월동지점장 금태종 △하양지점장 조영하 △월배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영 △아양로지점장 전강열 △방촌지점장 최경주 △고산지점장 윤태선 △서초동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류재진 △구미영업부장 김경룡 △포항중앙지점장 이근칠 △황금PB센터장 겸 프라이빗 뱅커 유영문 △ 산격동지점장 이광기 △파동지점장 안종한 △서문시장지점장 정태용 △서대구지점장 홍성선 △덕산지점장 윤종기 △북비산지점장 정구용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김해룡 △범물지점장 강대석 △공공금융부(경상북도새경북기획단파견) 조사역 이근규 △구미영업부 기업지점장 김경환 △중앙로지점장 노병직 △화원지점장 박효찬 △봉곡지점장 손용락 △경북도청지점장 최기영 △흥해지점장 이종태 △부산영업부 기업지점장 손성웅 △대덕맨션지점장 옥동효 △안동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김남태 △두산동지점장 강종석 △유통단지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류상우 △성서영업부 기업지점장 조용수 △범어4동지점장 김재성 △북삼지점장 김종식 △명가타운지점장 유인철 △침산푸르지오지점장 여민동 △김천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정호강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조형대 △대신동영업부 개인지점장 박주엽 △달성공단영업부 개인지점장 배재한 △은하지점장 장수화 △수성구청지점장 제갈상규 △영천시청지점장 성석기 △장기동지점장 김한춘 △경주영업부 개인지점장 서기일 △구암동지점장 최윤욱 △만촌우방타운지점장 오동수 △진량공단영업부 개인지점장 박재석 △상주지점장 겸 기업지점장 황상철 △동대구시장지점장 제갈석 △진량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김현주 △달성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홍재상 △성서영업부 개인지점장 한석곤 △경대지점장 임승백 △본점기업영업부 기업지점장 장순식 △e-영업부장 박명록 △홍보부장 성무용 △팔달영업부 개인지점장 김동건 △강촌지점장 안양수 △만촌역지점장 양현숙 △영업지원부장 김숙희

□ 조직개편
△경산영업부장 이천기 △부산영업부장 박연집 △자금부장 정찬우 △전략조정실 미래사업팀장 백남진 △PB사업부장 권성욱

/이상 113명, 2007년 12월27일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사진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