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 김종직 해인I&C 대표는 지난 23일 "국내 코스닥 기업 최초로 중국 대련 메탄올 공장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최근 주주들과 함께 중국 대련 공장을 방문, "내년부터는 24만톤 추가 공급 계약과 실제 매출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중국 대련 공장 방문에는 총 20여명의 주주 시찰단과 해인I&C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중국 현지에는 대련 부시장 출신의 북량석화유한회사 궁명정 회장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내년 1월부터 매출이 발생되는 현장을 주주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에너지주가 테마주처럼 급상승하며 관심을 모았으나 실제로 매출과 연결된 곳은 없었다"며 "중국 현지서 메탄올 공정 관련 특허를 받은 합작사와 손을 잡고 수출 영역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궁명정 북량 석화 유한회사 회장도 "중국내의 석유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자치기관에서도 대체 에너지로서의 메탄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내의 메탄올 시장은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인I&C의 메탄올 공장은 지난 7월 초 착공을 시작해 이달 현재 완공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측은 추가로 계약된 1만톤 수주을 포함해 현재 320억원 규모 약 4만6000톤 공급 계약이 체결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하게 된다.
<사진>김종직 해인I&C 대표이사(좌측), 궁명정 북량석화유한회사 회장(중앙), 임여달 합작법인대표(우측)
김 대표는 최근 주주들과 함께 중국 대련 공장을 방문, "내년부터는 24만톤 추가 공급 계약과 실제 매출이 이뤄질 전망"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중국 대련 공장 방문에는 총 20여명의 주주 시찰단과 해인I&C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중국 현지에는 대련 부시장 출신의 북량석화유한회사 궁명정 회장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내년 1월부터 매출이 발생되는 현장을 주주들에게 직접 보여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초까지만 해도 에너지주가 테마주처럼 급상승하며 관심을 모았으나 실제로 매출과 연결된 곳은 없었다"며 "중국 현지서 메탄올 공정 관련 특허를 받은 합작사와 손을 잡고 수출 영역을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궁명정 북량 석화 유한회사 회장도 "중국내의 석유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자치기관에서도 대체 에너지로서의 메탄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향후 중국내의 메탄올 시장은 무궁무진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인I&C의 메탄올 공장은 지난 7월 초 착공을 시작해 이달 현재 완공 마무리 단계에 있다.
회사측은 추가로 계약된 1만톤 수주을 포함해 현재 320억원 규모 약 4만6000톤 공급 계약이 체결돼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하게 된다.
<사진>김종직 해인I&C 대표이사(좌측), 궁명정 북량석화유한회사 회장(중앙), 임여달 합작법인대표(우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