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는 회사직원과 거래업체 이사를 사문서 위조 및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 제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혐의발생 금액은 62억9700만원에 이른다.
회사측은 "자사 직원과 거래업체가 공모해 회사와 무관하게 위조 발주서를 만들어 물품을 수령한 후 임의로 처분했으며 물품 보관증을 허위로 작성해 자금을 융통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거래 규모는 이번 건과 관련한 회사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면 약 63억원 규모이나, 추후 수사기관의 거래 사실 관계 확인 및 민사 소송 결과에 따라 피해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어 "사고 확인 즉시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소하는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가 책임이 있다는 객관적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피해 주장 금액의 처리를 유보하고, 수사과정에서 사건의 전모가 확인되면 소송 등을 통해 피해 금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혐의발생 금액은 62억9700만원에 이른다.
회사측은 "자사 직원과 거래업체가 공모해 회사와 무관하게 위조 발주서를 만들어 물품을 수령한 후 임의로 처분했으며 물품 보관증을 허위로 작성해 자금을 융통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관련 거래 규모는 이번 건과 관련한 회사들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하면 약 63억원 규모이나, 추후 수사기관의 거래 사실 관계 확인 및 민사 소송 결과에 따라 피해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어 "사고 확인 즉시 관련자들을 경찰에 고소하는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가 책임이 있다는 객관적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피해 주장 금액의 처리를 유보하고, 수사과정에서 사건의 전모가 확인되면 소송 등을 통해 피해 금액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