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자동차 모델들이 美충돌테스트에서 비교적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08년 자동차 충돌테스트에서 현대차의 SUV 차종 산타페, 베라크루즈와 현대차 미니밴 앙투리지와 기아차 미니밴 세도나 등이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현대 엘란트라와 소나타 모델도 우수등급과 양호등급을 받아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받았다. 하지만 소형차인 현대 액센트와 기아 리오 2008년 모델은 후면충돌에서 불량 등급을 받았다.
2008년 최고 안전등급에는 한국차 4개 차종을 포함 총 34종이 선정됐고 이 중 혼다의 어코드 등 일본차들이 13개를 차지해 대체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아우디 A6 등 독일 차종 6개, 볼보 S80 등 스웨덴 차종 5개도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최고 안전등급 차종에는 한국의 4개 차종과 함께 일본차가 13개가 선정돼 아시아 차종이 17개를 차지한 반면 미국차는 포드의 토러스 등 6개에 그쳤다.
올해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차종 수는 1년 전의 13개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1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美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08년 자동차 충돌테스트에서 현대차의 SUV 차종 산타페, 베라크루즈와 현대차 미니밴 앙투리지와 기아차 미니밴 세도나 등이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현대 엘란트라와 소나타 모델도 우수등급과 양호등급을 받아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받았다. 하지만 소형차인 현대 액센트와 기아 리오 2008년 모델은 후면충돌에서 불량 등급을 받았다.
2008년 최고 안전등급에는 한국차 4개 차종을 포함 총 34종이 선정됐고 이 중 혼다의 어코드 등 일본차들이 13개를 차지해 대체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또한 아우디 A6 등 독일 차종 6개, 볼보 S80 등 스웨덴 차종 5개도 최고 안전등급을 받았다.
최고 안전등급 차종에는 한국의 4개 차종과 함께 일본차가 13개가 선정돼 아시아 차종이 17개를 차지한 반면 미국차는 포드의 토러스 등 6개에 그쳤다.
올해 최고 안전등급을 받은 차종 수는 1년 전의 13개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