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0일 정보통신부 차관에 김동수 현 정통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
김 정통부 차관 내정자는 79년 사무관(행시 22회)으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정보통신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행정관료이다.
통신서비스 분야의 사무관과 과장 국장 등을 역임하며 KT 민영화를 비롯해 셀룰러 이동전화와 와이브로 등 각종 신규서비스 도입과 위치정보법제정 단말기보조금제도개선 등 굵직한 정책현안을 기획했다.
특히 참여정부 출범초기 하나로텔레콤 두루넷 등 후발 사업자들의 경영난으로 경쟁 도입 정책이 흔들릴 때 경쟁활성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 경쟁구도를 정상화함으로써 최근 통신규제정책 로드맵을 추진할 여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같은 추진력을 인정받아 진대제 장관 당시 최장수(3년) 정보통신진흥국장을 지냈다.
정보기반심의관 재임 때는 1천만 명 정보화교육, 초중고교 인터넷 특별할인제 도입, 전자정부 11대 사업 등을 추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과 전자정부 기반을 이끌었다.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이나, 업무에는 원칙에 충실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데다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이다. 지난 2004년 정통부공무원직장협의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국장’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56년생(51세) ▲충북 청주 출신 ▲세광고/청주대 행정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미 위스콘신주립대(행정학 석사)/성균관대(행정학 박사)▲행시 22회/통신업무과장(94)/총무과장(96)/강원체신청장(2000)/정보기반심의관(2000)/감사관(02)/정보통신진흥국장(03)/정책홍보관리본부장(06.4.) ▲부인 최은실(47)씨와 1남1녀
한편 청와대는 이날 장관급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에 김성중 현 노동부 차관도 함께 내정했다.
김 정통부 차관 내정자는 79년 사무관(행시 22회)으로 공직에 입문해 28년간 정보통신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행정관료이다.
통신서비스 분야의 사무관과 과장 국장 등을 역임하며 KT 민영화를 비롯해 셀룰러 이동전화와 와이브로 등 각종 신규서비스 도입과 위치정보법제정 단말기보조금제도개선 등 굵직한 정책현안을 기획했다.
특히 참여정부 출범초기 하나로텔레콤 두루넷 등 후발 사업자들의 경영난으로 경쟁 도입 정책이 흔들릴 때 경쟁활성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 경쟁구도를 정상화함으로써 최근 통신규제정책 로드맵을 추진할 여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 같은 추진력을 인정받아 진대제 장관 당시 최장수(3년) 정보통신진흥국장을 지냈다.
정보기반심의관 재임 때는 1천만 명 정보화교육, 초중고교 인터넷 특별할인제 도입, 전자정부 11대 사업 등을 추진, 세계 최고 수준의 인터넷과 전자정부 기반을 이끌었다.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이나, 업무에는 원칙에 충실하고 자기관리에 철저한데다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이다. 지난 2004년 정통부공무원직장협의회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베스트 국장’ 1위에 선정될 정도로 신망이 두텁다.
▲56년생(51세) ▲충북 청주 출신 ▲세광고/청주대 행정학과/서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미 위스콘신주립대(행정학 석사)/성균관대(행정학 박사)▲행시 22회/통신업무과장(94)/총무과장(96)/강원체신청장(2000)/정보기반심의관(2000)/감사관(02)/정보통신진흥국장(03)/정책홍보관리본부장(06.4.) ▲부인 최은실(47)씨와 1남1녀
한편 청와대는 이날 장관급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에 김성중 현 노동부 차관도 함께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