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 활발히 진행중... 판매제휴 본격·효율화 위해
삼일제약은 미국 알러간사와 안과제품 판매전문 합작회사 설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19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알러간사와 안과제품 판매전문 법인설립을 논의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10시 2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정은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알러간사와는 미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존에도 알러간 사의 안과 관련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왔다"며 "판매제휴를 본격화 효율화하기 위해 국내 판매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은 타사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는 상품매출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알러간 사의 알파간피점안액의 경우 이 회사의 지난 해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액에서 4.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한국UCB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지르텍도 지난해 전체 매출의 5.3%선인 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19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알러간사와 안과제품 판매전문 법인설립을 논의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10시 2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일정은 확정된 것은 없지만 알러간사와는 미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기존에도 알러간 사의 안과 관련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왔다"며 "판매제휴를 본격화 효율화하기 위해 국내 판매전문 합작법인을 설립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일제약은 타사로부터 공급받아 판매하는 상품매출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알러간 사의 알파간피점안액의 경우 이 회사의 지난 해 4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액에서 4.8%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또 한국UCB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알레르기 치료제인 지르텍도 지난해 전체 매출의 5.3%선인 4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