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참여 완성차 적지만 알차게 보여주겠다…부산모빌리티쇼 분위기 반전 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급형·소형 전기차로 '대중화' 겨냥한 모빌리티쇼
현대차·기아·제네시스·르노코리아·BMW코리아 등 참여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국내 대표 모터쇼 중 하나인 부산모빌리티쇼가 오는 28일 개막한다. 올해 부산모빌리티쇼의 분위기는 예년과는 사뭇 달라질 전망이다. 개막 전부터 완성차의 대거 불참으로 우려를 모았지만 '친환경'을 테마로 보급형 전기차, 신차 등을 공개하면서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의 티저 이미지를 11일 첫 공개했다. [사진=현대차]

26일 업계에 따르면 2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넥스트 모빌리티 세상의 중심이 되다'를 주제로 부산모빌리티쇼가 개최된다.

◆작고 싼 보급형 전기차 모델 대거 출시

이번 전시는 기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모빌리티쇼'로 명칭을 바꾼 첫 전시로 국내외 7개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59대의 차량이 출품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로는 현대차그룹(현대차·기아·제네시스)과 르노코리아, 수제 슈퍼카 제조사 어울림모터스가 참여한다. 해외 브랜드로는 BMW와 미니(MINI)가 참가한다.

지난해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고급', '대형' 전기차들이 대거 전시된 것과는 다른 분위기다. 당시 참여했던 글로벌 브랜드 테슬라, 메르세데스-벤츠 등은 이번 부산 모빌리티쇼엔 참가하지 않는다. 테슬라는 억대의 고성능 모델 '모델S 플레드', '모델X 플레드'를 공개했고 기아는 대형 전기 SUV 'EV9'을, 메르세데스-벤츠 역시 1억원을 호가하는 'EQE SUV'를 공개했었다.

이번에 부산모빌리티쇼 라인업은 대중화를 겨냥한 전기차 모델로 전략이 맞춰진 모습이다. 기아는 보급형 모델 EV3를 중심으로 전시장을 꾸렸고 현대차는 경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을, BMW는 자사 모델 중 가장 소형 모델인 전기 SAC iXW를 소개한다. 작고 저렴하면서도 고객이 만족할 만한 주행거리를 갖춘 '보급형 모델'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가 23일 브랜드 첫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의 전용 위장막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기아]

◆현대차·르노코리아·BMW 신차 공개

현대차는 내달 출시하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간 중대형 전기차에 집중했던 현대차가 경형 전기차 시장까지 손을 뻗는 모습이다. 또한 현대차는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코나 EV, ST1 등 승용과 상용을 아우르는 넓은 친환경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는 최근 출시한 EV3를 중심으로 부스를 마련했다. 4대의 실물 EV3가 대중과 처음 만나게 된다. 이외에도 아티스트와 협업한 EV3 스페셜 존, 기아 커넥트와 미국 프로농구 NBA와의 협업 디자인을 적용한 차종을 전시하는 EV3 고객 경험 존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기아는 첫 픽업트럭 타스만의 위장막 모델도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지난 4월 베이징모터쇼에서 공개한 G80 전동화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또 초대형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네오룬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

르노코리아의 신차도 공개된다.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친환경 신차 개발 프로젝트 '오로라'의 첫 프로젝트 모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오로라는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출시하는 신차로 그간 부진했던 내수와 수출 성적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르노코리아는 르노 마스터 및 마스터 캠핑카 체험존을 운영하며 고객들이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 전시관을 운영한다. [사진=한국앤컴퍼니]2024.06.24 dedanhi@newspim.com

수입차 중에서는 BMW코리아가 유일하게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고성능 쿠페 뉴M4와 BMW의 첫번째 순수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쿠페(SAC) 올 뉴 iX2를 공개하는 자리다. BMW 미니는 최근 출시한 뉴 올 일렉트릭 미니 쿠퍼와 뉴 미니 컨트리맨 JCW 등 18가지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 최초의 수제 스포츠카 제조업체인 어울림모터스가 12년 만의 내연기관 신차인 '크레지티24'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모빌리티쇼 취지에 맞게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여한다. 한국타이어가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전시관을 운영하고, 친환경 전기 이륜차 플랫폼 닷스테이션, 이차전지 기업 금양 등이 부스를 차린다.

올해 주최 측은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강화해 관람객들과 접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전시장에서 클래식카를 타보거나 야외전시장에서 오프로드 차량을 체험하고 4D, 가상현실(VR)로 자동차 경주 체험을 해보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차'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