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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온,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장 전용 화재 소화 시스템' 개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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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성 액체 소화약제 적용…열폭주 현상에 대응 가능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온은 열폭주 현상에 대응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장 전용 화재 소화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회수·보관 설비에 적용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외부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설비에도 확대 적용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 하고 있다. 또한 현재 타사 구매 문의에 대응 중이며,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니드온은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병철 기술사와 공동으로 ▲이동식 안전 소방설비 ▲전기운송장비의 소화장치 및 자동소화시스템 ▲ESS 및 UPS 화재 자동소화 시스템 특허를 출원했다.

소니드온 화재 소화 시스템에 적용된 비전도성 액체 소화약제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를 진화하는 실험. 소화약제 분사 10초 후 화염이 진압되고 있다. [사진=소니드온]

최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로 열폭주 현상이 주목되고 있다. 소니드온의 화재 소화 시스템은 '씨텍'에서 개발한 비전도성 액체 소화약제를 적용해 열폭주 현상에 대응한 것이 특징이다. 소니드온은 씨텍과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소화용 소화기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비전도성 액체형 소화약제는 냉각 능력이 우수하고, 전기의 전도를 차단함으로써 누전에 의한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전기화재(C급)의 초기 소화 및 화재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물에 비해서 열 생성이 적어서 화재의 재발 가능성도 낮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고에너지 밀도와 경량화로 전기차, ESS, UPS,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중이다. 다만 과충전, 과열 또는 물리적 손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존재한다. 화재 진화에는 냉각효과가 있는 적응성 소화약제 즉, 비전도성 액체형 소화약제가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분말형 및 기체형 소화약제는 냉각 능력이 낮고, 일반 강화액 소화약제는 전기적 전도성이 높아(C급 적응성 없음) 전기 및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소니드온 김진섭 대표이사는 "향후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관리 체계를 갖춘 전기차 회수·보관 및 자원화센터 구축이 예정된 상황인데, 여기에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예방 시스템을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라며 "또한 전기차 해체 메뉴얼 수립, 전기차 안전 해체 공정 개발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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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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