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신윤식 애널리스트는 16일 고려아연과 관련 "8월부터 5호 Fumer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 잔재 처리 능력이 향상되고 추가적인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중국의 아연 수출 감소세는 하반기 이후 수익 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Fumer 증설로 원가절감, 중국 아연 수출 감소세
▶ 8월부터 5호 Fumer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 잔재 처리 능력이 향상되고
추가적인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지난 4월부터 중국의 아연 순수출량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등 중국의 수출이
크게 감소 추세여서 아연 가격 강세 전환 가능성 높으며 연 가격도 급등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수익 향상에 일조할 전망
▶ 금속가격과 제련마진의 강세, 탁월한 원가절감 능력 등을 감안할 때 이익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커짐. 반면 현재 주가는 해외 경쟁업체 평균에 비해 20~30% 저평가 상태.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4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함.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Fumer 증설로 원가절감, 중국 아연 수출 감소세
▶ 8월부터 5호 Fumer가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 잔재 처리 능력이 향상되고
추가적인 원가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지난 4월부터 중국의 아연 순수출량이 마이너스로 전환하는 등 중국의 수출이
크게 감소 추세여서 아연 가격 강세 전환 가능성 높으며 연 가격도 급등함에 따라 하반기 이후 수익 향상에 일조할 전망
▶ 금속가격과 제련마진의 강세, 탁월한 원가절감 능력 등을 감안할 때 이익 안정성에 대한 확신이 커짐. 반면 현재 주가는 해외 경쟁업체 평균에 비해 20~30% 저평가 상태. 목표주가를 19만원에서 24만 5천원으로 상향 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