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 유영국 애널리스트는 11일 케이피케미칼 투자보고서를 내고 "올 2분기 영업이익이 291억원으로 예상, 전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어 강력한 실적증진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케이피케미칼은 연간 1000억원을 상회하는 높은 감가상각비의 영향으로 유형자산 현금화와 함께 장부상 이익의 축소로 자기자본의 축적 속도가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제 DCF(현금흐름 현재가치 평가)를 적용할 경우 적정가치는 현재 주가보다 2배에 근접한 주당 1만5000원으로 산출된다"고 강조했다.
실적 역시 그는 "지난해 영업적자의 부진에서 벗어나 PIA가 미국 플린트 힐스 리소스(Flint Hills Resources)사의 정유시설 가동사태와 PET BOTTLE RESIN 성수기 진행 등으로 영업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PIA는 전세계적으로 10여 기업만이 생산하고 있고 최근 면화가격이 급등하면서 TPA수급도 호전돼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유 애널리스트는 3분기 들어서는 원재료인 MX와 동반한 제품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다시 4분기 들어서는 재차 호전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케이피케미칼은 연간 1000억원을 상회하는 높은 감가상각비의 영향으로 유형자산 현금화와 함께 장부상 이익의 축소로 자기자본의 축적 속도가 지연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제 DCF(현금흐름 현재가치 평가)를 적용할 경우 적정가치는 현재 주가보다 2배에 근접한 주당 1만5000원으로 산출된다"고 강조했다.
실적 역시 그는 "지난해 영업적자의 부진에서 벗어나 PIA가 미국 플린트 힐스 리소스(Flint Hills Resources)사의 정유시설 가동사태와 PET BOTTLE RESIN 성수기 진행 등으로 영업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PIA는 전세계적으로 10여 기업만이 생산하고 있고 최근 면화가격이 급등하면서 TPA수급도 호전돼 하반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만 유 애널리스트는 3분기 들어서는 원재료인 MX와 동반한 제품가격 하락으로 실적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는 다시 4분기 들어서는 재차 호전이 예상되고 내년에는 높은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