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강당에서 ‘2007년 상반기 안내견 기증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안내견을 받는 6명의 장애인 중에는 새롭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여대생 3인방이 단연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김경민, 강신혜, 유은희씨로, 대학생활을 안내견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설레인다고 밝혔다.
김경민씨는 수능이 끝나자 마자 안내犬 교육을 받은 경우.
함께 하는 안내견 ‘미담’이와 다니게 되어 신입생들 사이에서도 벌써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교내 UCC를 통해 미담이의 미모가 알려져 학생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다. 12세때 녹내장으로 인해 실명하게 되었지만, 맹학교시절과는 사뭇 다른 대학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강신혜씨는 선천성 시신경위축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 안내견 '미래'와 다니다 보니, 동네에선 어느덧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유은희씨는 대학 3년생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다른 시각 장애인을 보고 안내견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입생 티는 벗은지 오래지만, 안내견 ‘마리’와 다니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안내견을 받는 6명의 장애인 중에는 새롭게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여대생 3인방이 단연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김경민, 강신혜, 유은희씨로, 대학생활을 안내견과 함께 하게 되어 무척 설레인다고 밝혔다.
김경민씨는 수능이 끝나자 마자 안내犬 교육을 받은 경우.
함께 하는 안내견 ‘미담’이와 다니게 되어 신입생들 사이에서도 벌써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교내 UCC를 통해 미담이의 미모가 알려져 학생들 사이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다. 12세때 녹내장으로 인해 실명하게 되었지만, 맹학교시절과는 사뭇 다른 대학생활을 기대하고 있다.
강신혜씨는 선천성 시신경위축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이다. 출퇴근 시간을 피해 안내견 '미래'와 다니다 보니, 동네에선 어느덧 알아보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유은희씨는 대학 3년생으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다른 시각 장애인을 보고 안내견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입생 티는 벗은지 오래지만, 안내견 ‘마리’와 다니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