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이엔티는 8일 코스닥 상장사 인수한다는 소문에 "공식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8일 1시 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디이엔티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로서는 자회사나 협력업체의 상장 계획도 없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반도체 장비쪽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해외업체와도 접촉하고 있다"며, "올 해 매출 규모는 삼성전자 투자집행이 가시화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디이엔티는 최근 반도체 LCD 패턴제작 장비인 노광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노광기 시장은 현재 일본 캐논 등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이엔티의 노광기술 개발 계획은 정부국책과제로 선정되어 연간 10억 원 규모의 정부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이엔티는 박창현 대표이사가 삼성 출신으로 반도체 검사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이 중 80%가량을 삼성전자, 삼성SDI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 기사는 8일 1시 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디이엔티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로서는 자회사나 협력업체의 상장 계획도 없다"고 확인했다.
이 관계자는 "다양한 반도체 장비쪽으로 사업다각화를 추진, 해외업체와도 접촉하고 있다"며, "올 해 매출 규모는 삼성전자 투자집행이 가시화되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디이엔티는 최근 반도체 LCD 패턴제작 장비인 노광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노광기 시장은 현재 일본 캐논 등이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이엔티의 노광기술 개발 계획은 정부국책과제로 선정되어 연간 10억 원 규모의 정부자금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이엔티는 박창현 대표이사가 삼성 출신으로 반도체 검사장비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이 중 80%가량을 삼성전자, 삼성SDI 등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