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백신 표정식 기획본부장은 2일 '국립수의과학원으로부터 광견병 불활화백신에 대한 판매승인설'과 관련, "지난 4월 13일 최종 판매승인이 났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10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표 본부장은 "이제 생산을 시작해야 한다"며 "다만 제품 품질검사 등 검증기간이 다소 필요해 이번달 중순이나 말경부터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시판이 승인된 불활화 백신은 죽은 백신을 활용해 기존의 살아있는 백신(생백신)보다 안정성 면에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매출 비중은 크지 않은 것으로 회사측은 전했다.
(이 기사는 2일 오전 10시 1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표 본부장은 "이제 생산을 시작해야 한다"며 "다만 제품 품질검사 등 검증기간이 다소 필요해 이번달 중순이나 말경부터 시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시판이 승인된 불활화 백신은 죽은 백신을 활용해 기존의 살아있는 백신(생백신)보다 안정성 면에서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매출 비중은 크지 않은 것으로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