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박대용 애널리스트는 17일 S-Oil 투자보고서를 내고 "실적과 고배당, 저평가 등 세가지 모두 투자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S-Oil의 1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고배당 매력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현 주가는 2007년 기준 PER 8.8배 수준으로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돼 과거 꼬리표 처럼 따라 붙었던 '고평가' 부담이 사라진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S-Oil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분기 영업실적 예상치 크게 상회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3,959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음. 이러한 실적호전은 중질유분해마진 강세, PX 호조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금년에도 경기피크로 여겨졌던 2004년 수준에 육박하는 1.2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임.
-고배당 매력 여전
당사는 아시아 정제마진 강세를 반영해 2007년, 2008년 영업이익을 각각 11%, 18% 상향조정함. 향후 4조원 이상의 신규시설 투자, 금년 초 7,000억원의 특별배당에도 불구하고 2010년 순차입금비율은 63%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현 주가 기준 시가배당수익률은 7.8%(특별배당 제외)에 달해 고배당주로서의 매력은 여전하다는 판단임.
-고평가 꼬리표 사라져
현 주가는 2007년 기준 PER 8.8배 수준으로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되어 있어 과거 꼬리표 처럼 따라 붙었던 '고평가' 부담이 사라진 상황으로 판단됨. 당사는 S-Oil에 대한 적정주가를 PER 11.6배(시장대비 10% 할인율 적용)를 적용한 87,000원으로 기존 78,000원대비 11.5% 상향조정하며 강한 이익모멘텀, 고배당매력, 저평가상태 진입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은 매수적기로 판단됨.
박 애널리스트는 "S-Oil의 1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고 고배당 매력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현 주가는 2007년 기준 PER 8.8배 수준으로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돼 과거 꼬리표 처럼 따라 붙었던 '고평가' 부담이 사라진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S-Oil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분기 영업실적 예상치 크게 상회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9% 증가한 3,959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음. 이러한 실적호전은 중질유분해마진 강세, PX 호조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금년에도 경기피크로 여겨졌던 2004년 수준에 육박하는 1.2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임.
-고배당 매력 여전
당사는 아시아 정제마진 강세를 반영해 2007년, 2008년 영업이익을 각각 11%, 18% 상향조정함. 향후 4조원 이상의 신규시설 투자, 금년 초 7,000억원의 특별배당에도 불구하고 2010년 순차입금비율은 63%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됨. 또한 현 주가 기준 시가배당수익률은 7.8%(특별배당 제외)에 달해 고배당주로서의 매력은 여전하다는 판단임.
-고평가 꼬리표 사라져
현 주가는 2007년 기준 PER 8.8배 수준으로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되어 있어 과거 꼬리표 처럼 따라 붙었던 '고평가' 부담이 사라진 상황으로 판단됨. 당사는 S-Oil에 대한 적정주가를 PER 11.6배(시장대비 10% 할인율 적용)를 적용한 87,000원으로 기존 78,000원대비 11.5% 상향조정하며 강한 이익모멘텀, 고배당매력, 저평가상태 진입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은 매수적기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