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씰온라인' 판권과 개발팀 인수를 추진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최근 그리곤(대표 조병규)과 '씰온라인'의 판권 등 전체적인 권리와 관련 인력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28일 YNK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판권 인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며 "개발팀 등 운영인력 인수에 관한 내용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3월까지 관련 내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NK코리아는 '씰온라인'에 대한 권리와 인력을 자회사를 통해 인수, 관리할 계획. 그리곤의 씰온라인 담당 인력은 20여명. 그 중 10여명이 개발팀이다.
이번 협상은 퍼블리셔인 YNK코리아와 개발사 그리곤 양사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YNK코리아는 '로한'에 편중된 매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최근 이 게임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캐릭터 사업 등 원소스멀티유즈 사업 활성화, 대규모 업데이트, '씰온라인2' 개발 등을 노리고 있다.
YNK관계자는 "만화책 출간 등 '씰온라인'은 개발단계부터 원소스멀티유즈를 염두한 게임"이라며 "2004년 말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못했지만 꾸준히 사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리곤은 신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씰온라인'은 지난 2004년 정액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지난 2005년 7월부터 부분유료화로 변경됐다. 변경 이후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YNK코리아는 중국 대만 등 해외서비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 게임의 매출추정액은 약 16억원. YNK코리아는 개별 게임매출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업계에서는 '씰온라인'의 판권 인수여부보다는 개발팀 인수와 '씰온라인2'개발 여부 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YNK코리아가 개발인력을 흡수, '씰온라인'의 특징인 아기자기한 캐릭터 등을 살려 '씰온라인2'를 개발할 경우 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보인다"며 "'씰온라인' 판권 자체만으로는 큰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 따르면 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최근 그리곤(대표 조병규)과 '씰온라인'의 판권 등 전체적인 권리와 관련 인력 인수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28일 YNK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판권 인수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며 "개발팀 등 운영인력 인수에 관한 내용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정해진 것이 없다"며 "3월까지 관련 내용이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NK코리아는 '씰온라인'에 대한 권리와 인력을 자회사를 통해 인수, 관리할 계획. 그리곤의 씰온라인 담당 인력은 20여명. 그 중 10여명이 개발팀이다.
이번 협상은 퍼블리셔인 YNK코리아와 개발사 그리곤 양사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YNK코리아는 '로한'에 편중된 매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최근 이 게임의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또 캐릭터 사업 등 원소스멀티유즈 사업 활성화, 대규모 업데이트, '씰온라인2' 개발 등을 노리고 있다.
YNK관계자는 "만화책 출간 등 '씰온라인'은 개발단계부터 원소스멀티유즈를 염두한 게임"이라며 "2004년 말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지 못했지만 꾸준히 사용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그리곤은 신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씰온라인'은 지난 2004년 정액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게임. 지난 2005년 7월부터 부분유료화로 변경됐다. 변경 이후 동시접속자수 2만명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YNK코리아는 중국 대만 등 해외서비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이 게임의 매출추정액은 약 16억원. YNK코리아는 개별 게임매출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업계에서는 '씰온라인'의 판권 인수여부보다는 개발팀 인수와 '씰온라인2'개발 여부 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YNK코리아가 개발인력을 흡수, '씰온라인'의 특징인 아기자기한 캐릭터 등을 살려 '씰온라인2'를 개발할 경우 해외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보인다"며 "'씰온라인' 판권 자체만으로는 큰 실익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