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퍼블리싱 업체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자사의 브랜드 사이트 엠스포츠(www.mgame-sports.com) 에서 제휴사인 프로야구팀 SK와이번스와 함께 지난 24일 인천 문학 구장에서 '엠게임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와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엠게임은 경기 시작 전 인천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엠게임 로고가 새겨진 야구공을 나눠주고, 모든 관중들에게 에어 쿠션을 선물했다. 야구공을 가진 어린이에게 SK와이번스 선수들이 사인을 해주는 등 문학 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날 행사에서는 미니 플래시 게임 ‘어린이 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해 가장 많은 홈런을 기록한 어린이 두 명을 선발해 경기 중에 결승전을 전광판 생중계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에서 우승한 이정민 어린에게는 SK와이번스의 포수 박경완 선수가 인천 문학 구장 스카이 박스 엠게임 룸 1회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엠게임에서는 열혈강호 온라인 점퍼, 퍼즐, 귀혼의 깨부리 쿠션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한편 엠스포츠는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프로축구 FC서울과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