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윤영석)는 YNK게임스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 내 신규 펫 골든몽키와 새로운 미니게임 낚시의 인기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테스트서버에서 만날 수 있는 '로한'의 네번째 펫인 '골든몽키'는 바구니와 집게를 사용해 사냥 시 바닥에 떨어진 크론과 아이템을 주어 담는 역할을 맡다.신규 미니게임 '낚시'는 도입 첫 날 17만건의 참여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낚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 방어구 등 아이템을 미끼로 각종 물고기를 랜덤하게 낚을 수 있는 게임 속 게임. 잡힌 물고기로는 다양한 아이템과 물약 등으로 보상 받을 수 있다. YNK게임스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대규모 컨텐츠들 사이 가벼운 재미 요소들을 추가하는 등 '에픽3:혼돈의 시대'의 완결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며 "오는 13일 공개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선보일 '로한 축제'에도 유저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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