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윤영석)은 YNK게임즈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의 최고 몬스터 '이그시르트'가 출몰하는 '라콘4층'에 대한 고레벨 유저들의 도전이 활발하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보스급 몬스터 ‘이그시르트’를 비롯해 인공지능이 대폭 강화된 상위 레벨 몬스터들이 기다리는 ‘라콘 4층’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100% 강화석과 전직 전환석 등 고급 아이템을 구하기 위해 고레벨들이 다양한 공략법을 고민하고 있는 상황. 현재 30세 전용 서버인 '타루카'를 비롯해 각 서버에서는 70레벨에서 80레벨로 구성된 길드 및 고레벨 캐릭터들이 최대 6명 파티를 이용해 공략을 시도하고 있으며 직업별 파티구성 및 몬스터들의 성향·공략법 등 다양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있다.몇몇 고레벨 유저들은 라콘던전 4층을 둘러본 후 "상자가 많아서 즐겁긴 하나 열쇠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아쉽다"며 방문 소감을 밝혔으며 "발견하기는 상당히 어렵긴 하나 예상보다 공격범위를 숨을 곳이 보이고 있다"며 라콘4층에 대한 도전의욕을 불태웠다. YNK게임즈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라콘던전 4층에는 접근하기조차 힘들다는 의견을 많이 듣고 있지만 진정한 최강자는 곧 탄생하리라 믿는다"며 "현재 에픽3 이후 에픽4를 위한 개발이 준비 중이며 다양한 컨텐츠 제공과 보다 향상된 운영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한'은 지난 8월30일 '에픽3:혼돈의 시대'를 본 서버에 적용했다.[뉴스핌 Newspim] 윤상호 기자 crow@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2/28/240228143100688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