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폐금융박물관 1층 시청각실에서 '자본시장 관련법 통합에 따른 금융법 통합의 기본방향과 주요 과제'를 주제로 한은 금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강사는 한국금융연구원 구본성 연구위원이 맡았다. 구 연구위원은 이번 금요강좌에서 지난 2월 정부가 발표한 자본시장 관련법들을 통합하는 가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정안과 관련, 금융법 통합의 기본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을 희망할 경우 오는 24일까지 한국은행 경제교육센터 교육운영팀(02-759-4647, 4128)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종수 기자 js33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