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윅스는 자회사인 에이치엘에이법학원의 한국법학교육원이 신림동 최대의 성인교육학원인 베리타스법학교육원의 영업권 전부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회사측은 "지난해 11월 베리타스와 학원공동운영에 대한 합작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통합운영을 하던 중이었으며, 이번 양수도계약으로 인해 단일법인으로 구성이 되어 시장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고 강조했다.또한 " VOD 사업부문에서도 베리타스법학교육원의 컨텐츠를 확보하게 되었기에 연간 40~50억원 규모의 컨텐츠 매출을 확보하였고,오프라인 사업부문에서도 연간 약 200억원 내외의 매출이 예상되기에 향후 교육사업분야의 연간 전체 실적을 매출액 250억원에 순이익은 40억원이 나올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고계희 기자 cen2222@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