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충북교육청이 19일 독서교육도시 충북 조성에 나섰다.
- 학교 독서를 가정·지역사회·평생교육으로 확장했다.
- 다음달 3일 비전 선포식으로 생태계 구축을 알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이 충북 전역을 아이들이 책을 만날 수 있는 하나의 독서 공간으로 만드는 '독서교육도시, 충북' 조성에 나선다.
학교 중심의 독서 교육을 가정과 지역 사회, 평생 교육으로 확장해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판단력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도교육청은 충북도와 11개 시·군, 도서관·서점·대학 등 지역 사회와 독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핵심은 학교에서 시작한 독서를 지역 사회로 연결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교육 과정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깊이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하고 교육 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지역 서점, 대학, 평생 학습 기관 등의 독서 자원을 연계한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독서 교육도 추진한다.
충주와 음성 등에서 진행 중인 독서 운동과 도서관 사업을 학교 교육과 연결하고 11개 시·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동 독서 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특히 독서 격차 해소에도 힘을 쏟는다.
독서 소외 계층 지원을 확대해 나이와 생활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읽기 복지'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인문 고전 중심 독서 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을 지역 사회 전체로 확장하는 의미도 있다.
디지털과 AI 확산으로 정보를 얻는 속도는 빨라졌지만,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깊이 있는 독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충북교육청은 다음 달 3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2026 독서교육도시, 충북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자체와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독서 교육 생태계 구축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읽는 경험은 AI 시대에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밑거름"이라며 "충북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