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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황선홍, '올해의 선수·지도자상'
... 셔틀콕 여제' 안세영(21 삼성생명)이 체육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2023-11-28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