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기 회복세와 엔약세 그리고 미국 자동차산업의 어려움 등으로 일본 자동차업계가 활발한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0월 자동차생산 규모가 99만6,165대로 전년동월대비 12.1%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자동차생산의 전년대비 증가세는 1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0월 자동차 내수는 41만1,731대로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해 해외수출이 생산증가 추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협회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수출은 총 50만8,878대로 전년동월대비 14.4%나 증가, 15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지난 10월 자동차생산 규모가 99만6,165대로 전년동월대비 12.1%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자동차생산의 전년대비 증가세는 12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10월 자동차 내수는 41만1,731대로 전년동월대비 3.7% 감소해 해외수출이 생산증가 추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협회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수출은 총 50만8,878대로 전년동월대비 14.4%나 증가, 15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