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1일 김수현 관련 명예훼손 구속에 대해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 김 대표는 김수현과 고 김새론 관계 및 빚 독촉을 둘러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AI로 음성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
- 김수현 측은 120억원 손배소와 가세연 채널 영구 삭제를 추진하며 팬들에게 신고와 항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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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배우 김수현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달라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사를 청구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는 오는 2일 오후 2시 10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의 구속적부심사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구속적부심사는 법원이 구속 수사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따지는 절차다.

김 대표는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방송과 기자회견 등을 통해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고인의 사망 원인이 김수현 측의 채무 변제 압박 때문이라는 취지의 허위 내용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고인의 음성을 조작하고 녹취 파일 등을 꾸며낸 혐의도 적용됐다.
지난달 26일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김 대표는 구속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법 테러"라고 반발했다.
한편, 김수현 측은 김 대표를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며 가세연 채널의 영구 삭제까지 추진하고 있다. 김수현 측 대리인은 SNS를 통해 "가세연은 장기간 반복적으로 타인의 삶을 파괴해온 범죄적 플랫폼"이라며 팬들에게 관련 신고 및 항의를 요청하기도 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