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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리버티 포뮬러원(FWONK)을 '중립'에서 '매수'로 등급을 상향하며 AI 대체 불가 특성과 예측 가능한 수익 구조를 핵심 투자 논거로 제시했다. 변동성이 확대된 거시·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내구성 높은 사업 모델이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수요일 리버티 포뮬러원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면서 사업의 내구성과 매출 성장의 예측 가능성을 부각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포뮬러원 레이싱 시리즈의 소유주인 이 회사가 인공지능으로 쉽게 대체될 수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브렌트 나본이 이끄는 애널리스트팀은 리서치 노트에서 "변동성이 높은 거시·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FWONK와 같이 내구성과 가시성이 높은 사업 모델에 프리미엄이 부여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전반에 걸쳐 AI 탈중개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라이브 스포츠와 FWONK는 이러한 리스크로부터 상대적으로 보호받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포뮬러원 소유주 주가는 해당 상향 소식에 뉴욕 시간 오후 3시32분 기준 0.99% 상승했다. 나본은 목표주가를 105달러로 유지했으며 이는 전날 종가 85.02달러 대비 24%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현재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담당 애널리스트 가운데 매수 의견은 14명, 중립 의견은 3명이고 매도 의견은 없다.
전쟁 발발 이전 리버티 포뮬러원의 주가는 91.59달러 수준이었으나 미국의 폭격이 개시된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해 포뮬러원은 4월 캘린더에서 바레인과 사우디아라비아 레이스를 취소하게 됐고 이는 단기적인 매출 감소와 일정 공백으로 이어졌다.
다만 주가를 짓눌렀던 부정적 심리는 최근 들어 완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나본의 등급 상향은 리버티 포뮬러원이 2주 연속 주간 상승을 기록할 태세를 갖춘 시점에 나왔다. 나본은 전쟁이 일회성 사업 교란 요인에 불과하며 기업 가치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나본은 포뮬러원의 예측 가능한 사업 모델이 더 큰 호재, 즉 인수합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도 제시했다. 그는 포뮬러원을 "트로피 자산"으로 규정하면서 매물로 나올 경우 상당한 인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거에도 인수 논의는 존재했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인 공공투자펀드(PIF)는 2023년 20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금액의 인수 제안을 검토하는 등 잠재적 인수 주체로 거론된 바 있다. 나본은 PIF가 리버티 포뮬러원이 실제 매물로 나올 경우 이를 인수할 충분한 재무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본이 또 다른 잠재 인수 후보로 거론한 곳은 UFC와 WWE를 소유한 TKO그룹홀딩스(TKO)다. 그는 TKO그룹이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통합자 지위에 있는 데다 과거 모토GP 소유사인 도르나스포츠에 대한 인수 관심을 보인 전례가 있다는 점을 들어 리버티 포뮬러원이 매물로 나올 경우 최소한 관심을 표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나본은 "FWONK의 매각이 실제로 추진될 경우 전략적·재무적 인수자 모두로부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bernard02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