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 김웅경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경감 등 5명은 공인중개사 단체를 이용해 비회원 공인중개사와 공동중개를 제한하고 회원 간에만 중개하도록 담합한 부동산 카르텔 관련자 35명을 검거했다.
# 김순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경감 등 5명은 캄보디아 거점 로맨스스캠 등 범죄조직 2곳에서 피해자 68명으로부터 약 105억원을 가로챈 한국인 총책 등 조직원 49명을 검거했고, 37명을 구속했다.
경찰청은 1일 올해 세번째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특별 성과 포상금 대상자 16건을 선정해 총 1억5500만원을 포상했다.

이번 포상 대상자는 지난 1~2월에 경찰청 내부 게시판과 경찰청 홈페이지 국민 추천용 게시판에 접수된 포상금 후보 사례와 기타 발굴 사례 293건을 토대로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됐다.
주요 포상 대상자에는 김호종 부산경찰청 마약·국제범죄수사대 경감 등 6명과 문대성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과 경위 등 7명이 있다.
김 경감은 난민신청으로 일시적으로 합법 체류 자격을 얻은 뒤 말레이시아에서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한 말레이시아인 12명을 포함해 40명을 검거했다.
문 경위는 한국 등 234개국에 악성프로그램을 280만회 유포해 감염PC에서 가상자산 수신주소를 변경하는 수법으로 한국인 8명 등 전 세계에서 가상자산 17억원을 가로챈 외국인을 송환해 구속했다.
경찰청은 지난 1월 16일에 정부 부처 최초로 제1회 특별성과 포상금 대상자를 선정했고, 지난달 3일에 2차 대상자를 선정했다.
특별성과 포상금은 특별성과를 거둔 공무원에게 최대 3000만원 이내에서 지급된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앞으로 약 1주일간 세부 공적 검증 등 일련 절차를 거쳐 최종 포상금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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