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 MKS인스트루먼츠 ①AI 칩 복잡해질수록 돈 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월가 애널리스트들이 1일 MKS인스트루먼츠를 AI 패키징 수혜주로 재평가했다.
  • MKS는 전공정 부품 공급사로 ESI와 아토텍 인수로 패키징 장비까지 확보했다.
  • AI 칩 복잡화로 E&P 매출 19% 증가하고 7분기 연속 성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복잡해지는 AI 칩, 패키징 장비 성장 축
매출액 6개 분기 연속 전분기比 증가세
뒤늦은 주가 반등, 인수발 채무 부담 등

이 기사는 4월 1일 오후 3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반도체 장비 및 관련 부품사 MKS인스트루먼츠(MKSI)가 인공지능(AI) 반도체 패키징 공정의 핵심 수혜주로 월가에서 재평가받고 있다. AI 칩의 제조 복잡성이 높아질수록 매출이 비례적으로 확대되는 위치에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연속적인 실적 개선과 채무 축소가 병행된 데 힘입어 애널리스트 대다수가 매수 의견을 내놨다.

◆전공정 부품서 패키징까지

MKS는 본래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다.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나 램리서치처럼 식각·증착 장비를 완성품으로 제조하는 회사가 아니라 그 장비 안에 탑재되는 RF(고주파)전원공급장치, 진공 게이지, 매스플로컨트롤러(MFC) 등을 납품한다. 어플라이드머터리얼즈(AMAT)나 램리서치(LRCX)뿐 아니라 TSMC(TSM)도 고객사를 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세계 반도체 전공정 장비의 85%를 넘는 영역에 자사 제품이 사용된다고 한다.

MKS인스트루먼츠 홈페이지 갈무리 [사진=MKS인스트루먼츠]

MKS가 패키징 수혜주로 재평가받는 배경에는 두 건의 장비사 인수가 있다. 2019년 레이저 가공 전문업체 ESI를 인수해 기판 미세 배선을 뚫는 레이저 드릴링 장비를 패키징 현장에 직접 공급하게 됐고 2022년에는 전기도금 화학소재 업체 아토텍을 인수해 배선에 구리를 입히는 도금 장비와 소재까지 갖췄다. 기존 VSD(진공솔루션) 사업부가 패키징 장비에 납품하는 진공·가스 제어 부품을 포함해 후공정(첨단 패키징) 핵심 공정 세 가지를 모두 커버하는 위치를 확보했다.

◆복잡해질수록 돈 번다

AI 칩 제조 난도가 높아질수록 패키징 공정 물량이 확대되는 구조가 강세론의 핵심이다. AI 연산용 GPU는 단일 칩이 아니라 복수의 다이와 HBM(고대역폭메모리)을 하나의 기판 위에 연결하는 패키징 방식으로 제조된다. 또 HBM는 DRAM 칩을 수직으로 쌓는다. GPU에 탑재되는 다이 수가 늘고 HBM 적층이 높아질수록 레이저 드릴링, 전기도금, 진공·가스 제어 공정의 물량이 비례적으로 확대된다.

분기별 실적 추이가 패키징 수혜 논리를 실증하고 있다. GPU 다이 수와 HBM 적층 단수가 늘면서 드릴링·도금 공정 물량이 확대된 결과 전자·패키징(E&P) 부문 매출은 작년 4분기 3억3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E&P 부문 안에서도 아토텍 인수로 확보한 도금 화학소재의 AI 관련 매출의 비중이 1년 만에 5%에서 10%로 2배 확대됐다. 전사 매출은 10억3300만달러로 2024년 2분기부터 7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증가 궤적이 이어졌다.

매출 가시성도 확보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아토텍 사업의 도금 장비 수주는 올해 상반기분까지 채워져 있고 장비가 설치되면 18~24개월 후 소모성 화학소재의 반복 매출(구리 도금액 판매분))이 따라온다. AI용 기판은 스마트폰 기판 대비 층수가 2~3배로 단위당 화학소재 소요량도 2배에 달한다. 경영진은 올해 1분기 E&P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0%대 초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뒤늦은 반등의 이유

주가가 실적 전환을 반영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 봄부터다. AMAT·램리서치 등 주요 장비주가 2023년 초중반부터 AI 테마에 힘입어 상승할 때도 MKS는 2021년 고점 대비 반 토막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2022년 아토텍 인수로 부채가 급증한 직후 메모리 감산발 장비투자 위축기가 시작됐고 금리 인상기와 겹치면서 이자비용이 가중됐다. 앞서 2023년 2월에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운영 차질까지 발생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사진
교육감 4년 만에 '진보 우위' 재편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6·3 전국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성향 후보들이 16개 지역 중 11곳을 차지했다. 2022년 선거에서 '진보 9 대 보수 8'로 균형을 이뤘던 구도는 4년 만에 다시 진보 중심으로 재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4분 기준 진보 성향 후보는 서울(정근식), 경기(안민석), 인천(도성훈) 등 수도권을 포함해 부산(김석준), 울산(조용식), 경남(송영기), 전남·광주(김대중), 전북(천호성), 충남(이병도), 강원(강삼영), 제주(고의숙) 등 11개 시도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당선인 부부가 4일 새벽 서울 종로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근식 캠프] 보수 진영은 대구(강은희), 경북(임종식), 충북(윤건영), 대전(오석진), 세종(강미애) 등 5곳에 그쳤다. 이번 선거의 최대 특징은 현직 보수 교육감을 누르고 진보 교육감이 당선된 점이다. 경기, 강원, 제주에서 진보 후보가 현직 보수 교육감을 꺾으며 판세를 뒤집었다. 경기에서는 안민석 후보(52.81%)가 현직 교육감인 임태희 후보(47.18%)을 5%p 이상 차이로 누르며 당선됐고 강원에서는 강삼영 후보가 신경호 교육감을 제쳤다. 제주에서도 고의숙 후보(48.08%)가 현직인 김광수 후보(37.99%)를 꺾고 승리했다. 수도권에서는 진보 강세가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현직 정근식 교육감이 30.35% 득표로 재선에 성공했고 인천에서도 도성훈 교육감이 접전 끝에 36.35%를 득표하며 3선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수도권 모두 진보 교육감 체제가 됐다. 부산에서는 현직 교육감인 김석준 후보(50.63%)가 과반 득표로 전국 최초 4선 교육감에 올랐다. 울산 역시 진보 성향 조용식 후보가 39.22%로 36.47%를 차지한 김주홍 후보를 제치고 승리했다. 반면 대구와 경북에서는 현직 교육감이 각각 수성에 성공했다. 강은희(52.40%), 임종식(43.49%) 후보가 당선되며 보수 강세를 이어갔다. 경남에서는 보수 성향 권순기 후보(38.54%)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충청권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충남은 진보 성향 이병도 후보(30.59%)가 승리한 반면 세종은 강미애 후보(36.25%)가 당선되며 보수 진영이 차지했다. 대전은 설동호 교육감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보수 성향의 오석진 후보(27.48%)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당선됐다. 호남권은 기존 진보 지형이 유지됐다. 전남·광주에서는 현직인 김대중 후보(42.52%)가, 전북에서는 천호성 후보(56.63%)가 각각 당선됐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사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캠프] 이번 선거에서는 10개 시도에 출마한 현직 교육감 11명 가운데 7명이 당선됐다. 2018년 전원 당선, 2022년 13명 중 9명 당선에 이어 현직 강세가 이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선거에서 진보 교육감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학생인권조례, 민주시민교육, 혁신학교 정책 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동시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교권 회복, AI 시대에 대응한 평가체제 개편 등 구조적 과제 해결이 주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hyeng0@newspim.com 2026-06-04 13: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