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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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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으며 다우지수는 84.41포인트 내렸다.
  •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협상 발언을 이란이 부인하면서 유가가 급등해 시장 심리를 악화시켰다.
  • 국채 금리 상승과 AI 디스럽션 우려로 소프트웨어주가 약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4.41포인트(0.18%) 하락한 4만6124.0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4.63포인트(0.37%) 밀린 6556.37로 집계됐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4.87포인트(0.84%) 하락한 2만1761.89에 마감했다.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진전 가능성을 언급한 것과 달리 이란 측이 이를 강력히 부인하면서 시장의 의구심은 깊어지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발전소 및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5일간 유예한다고 밝히기 직전, 선물 시장에서 원유 및 주가 선물 거래가 폭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사실 전달보다는 시장을 진정시키기 위한 고도의 셈법이었다는 의심마저 커지면서, 유가는 다시 급등했다.

국채 금리 상승도 증시에 무거운 짐이 됐다. 시장에서는 최근 유가 급등이 기존 인플레이션 우려에 기름을 부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오랫동안 금리를 내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인공지능(AI) 디스럽션(파괴적 혁신)에 대한 우려는 소프트웨어 관련주에 다시 타격을 줬다. 어도비의 주가는 3.54% 내렸으며, 데이터도그 역시 5.15% 밀렸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약세에 2.50% 밀렸으며, 기술 업종도 0.71%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 업종은 유가 상승에 힘입어 2.05% 올랐고, 원자재 업종도 1.67% 전진했다.

◇ 미·이란 협상 온도차에 유가 상승

조만간 미국과 이란이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의 말과 달리 이란이 미국과 협상 진행을 부인하면서 국제 유가는 다시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4.22달러(4.79%) 오른 92.3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5월물은 배럴당 4.55달러(4.55%) 상승한 104.49달러에 마감했다.

CNN은 이란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정부의 주도로 이란 측과의 소통 시도가 있었으나, 양국이 아직 본격적인 협상 단계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고위 관계자 3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합의를 도출하려는 의지가 강해 보이지만, 이란이 향후 협상에서 미국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전쟁 발발 이후 이란의 협상 입장은 더욱 강경해졌으며, 중재 노력이 실제 협상으로 이어질 경우 미국에 상당한 양보를 요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금값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이에 따라 글로벌 금리 상승 기대가 높아진 영향에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0.1% 하락한 4,402.00달러에 마감했다.

◇ 미 국채 금리·달러 상승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수익률은 2년물 입찰 부진과 유가 상승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강세로 돌아섰고, 국제유가도 재차 반등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이날 미 재무부가 실시한 690억달러 규모 2년물 국채 입찰은 기대에 못 미치는 수요를 보였다. 응찰률은 2.44배로 지난 2024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입찰 결과가 나온 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2년물 수익률은 장중 3.963%까지 상승했으며 이날 3.926%로 마감해 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동 긴장이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약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됐고, 이는 단기 금리 상승 압력으로 이어졌다.

5년물 금리는 4.055%(+10.5bp), 7년물 금리는 4.241%(+9.8bp)를 기록했다.

기준물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8.3bp(1bp=0.01%포인트) 상승한 4.419%를 기록하며 다시 4.4%대에 올라섰다. 다만 전날 기록한 약 8개월 만의 고점에는 미치지 못했다.

외환시장에서는 미 달러화가 다시 강세로 돌아섰다. 달러/엔 환율은 158.98엔으로 0.3% 상승했고,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DXY)는 0.2% 오른 99.42를 기록했다. 전날 2주 만의 저점에서 반등한 것이다.

◇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

독일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 증시가 올랐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2.50포인트(0.43%) 오른 579.28로 장을 마쳤다. 오전과 오후에 한 차례씩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끝에 플러스 영역에서 하루의 끝을 맺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71.01포인트(0.72%) 오른 9965.16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7.72포인트(0.23%) 상승한 7743.92로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179.73포인트(0.42%) 뛴 4만3369.53으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22.00포인트(0.13%) 전진한 1만6910.2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6.95포인트(0.07%) 내린 2만2636.91에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해 실제로 협상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 엇갈리면서 시장도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금리 인상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라는 관측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장에서는 ECB가 올해 두 차례 각각 0.25%포인트씩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이는 전쟁 이전에 연내 금리 동결이 예상됐던 것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고 했다.

주요 섹터 중에서는 통신과 에너지가 각각 2.5%, 2.4%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다. 반면 방산주는 1.1%, 금융주는 0.7% 내렸다. 최근 매도세로 큰 타격을 받았던 여행·레저 업종도 0.1% 소폭 올랐다.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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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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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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