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산업 전시회 '메이크업 인 LA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이크업 인 LA'는 화장품 원료사, 브랜드사부터 화장품 패키징 및 제조기업은 물론 세계 각국의 뷰티 바이어에 이르기까지 뷰티 업계의 핵심 관계자들이 집결해 뷰티 시장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뷰티 전시회다.
씨티케이는 이번 전시에서 'One Partner for Your Cosmetic Journey'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CTK 그룹 차원의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시작부터 시장 진출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개별 서비스나 계열사를 단편적으로 소개하는 대신, 고객의 브랜드가 기획·개발되어 생산, 패키징, 물류, 유통을 거쳐 시장에 나와 소비자와 접하기까지 브랜드의 여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CTK 그룹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를 갖춘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씨티케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브랜딩 역량을 지닌 컴플리톤, 화장품 개발 원스톱 플랫폼 씨티케이클립닷컴, 미국 현지 OTC 제조 시설 COL(CTK OTC Laboratories의 준말), 물류·유통을 연결하는 CTK 풀필먼트 센터, 지속가능 패키징 솔루션을 제안하는 CTK 바이오 캐나다 등 그룹 내 핵심 역량을 하나의 밸류체인으로 제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고객사들이 요구하는 서비스 대응 속도, 유연성, 현지 규제 및 변수에 대응하는 역량, 지속가능성까지 포괄하는 CTK 그룹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씨티케이가 미국 현지에 제조와 물류·유통 인프라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은 북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브랜드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고객사 입장에서는 복잡한 공급망을 여러 개별 업체와 나눠서 관리하는 대신, CTK 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됐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이번 '메이크업 인 LA 2026'은 CTK 그룹이 단순한 제조 또는 개발 파트너를 넘어, 고객의 브랜드 여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점을 시장에 보여준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One Partner for Your Cosmetic Journey'라는 방향성 아래 고객의 코스메틱 여정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국 현지 OTC 제조시설과 풀필먼트센터를 선제적으로 확보한 만큼, 북미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브랜드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수한 역량의 K-뷰티 브랜드들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거점을 넓혀갈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