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시의회가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됐다"며 "시·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통합은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자 역사적인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광주시의회는 "특별법 통과로 중앙정부로부터 파격적인 권한 이양과 재정 특례를 확보하고 미래 첨단 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 확충에 집중 투자가 가능해졌다"고 기대했다.
이어 "광주의 AI·첨단산업과 전남의 에너지·해양관광산업이 융합되면 광주·전남 메가시티의 경쟁력은 극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통합의 진정한 가치는 '모두를 위한 성장'에 있다. 특정 영역이나 계층, 특정 지역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빠른 속도보다 바른 통합의 대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다"며 "320만 시도민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의회의 무거운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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