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 출시…대형마트·이커머스 채널 통해 판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농심이 글로벌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신제품 '코코이찌방야 카레우동'을 오는 23일 출시한다. 전문점 수준의 카레우동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브랜드 시너지와 간편식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다.
13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농심이 국내에서 운영 중인 '코코이찌방야'의 노하우를 담아 개발됐다. 실제 일본 이찌방야(壱番屋)사에서 사용하는 핵심 카레 원료를 활용했으며, 우동 면과 잘 어울리도록 소스의 맛과 농도를 최적화해 깊은 카레 풍미를 구현했다.

면발에는 농심의 제면 기술이 적용된 튀기지 않은 생면을 사용했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진한 카레 소스와 어우러져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과 유사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보관과 조리의 편의성도 높였다.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일반 생면 제품과 달리 상온 보관이 가능해 캠핑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휴대가 용이하다. 조리 방법은 생면을 끓는 물에 2분간 삶은 뒤, 데운 카레 소스를 면에 비비면 완성된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농심의 생면 기술력과 글로벌 카레 맛집 코코이찌방야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라며 "카레우동을 집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은 2월 2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주요 이커머스 채널에서 판매된다.
한편 코코이찌방야는 농심이 일본 이찌방야사와 제휴해 국내 운영 및 가맹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다. 고객이 매운맛 단계와 밥의 양, 토핑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메뉴 운영과 계절별 신메뉴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