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해킹 피해로 인한 고객 보답 패키지 시행으로 재무적 영향이 4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는 10일 개최한 2025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객 보답 패키지의 재무적인 영향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는 것은 4500억원 규모"라며 "2026년 추가적인 비용에 대해서는 적절한 회계 처리를 할 계획이며 2026년 실적은 2025년보다 상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이날 2025년 연간 실적으로 연결 기준 매출 28조2442억원, 영업이익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장 전무는 "2024년 인력구조 혁신에 따른 기저효과와 광진구 개발 분양이익을 제외해도 2025년 별도·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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