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의원 박은선(보정·죽전1·죽전3·상현2)이 중앙당 여성정책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수상하며 정책 전문가 입지를 굳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박 의원은 여성 예술인 대상 이동식 아이돌봄 서비스 '예술맘 Art Care Bus(아트 케어 버스)'를 제안해 장려상을 받았다. 지난해 '미혼여성 냉동난자 지원 정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은 2연패 쾌거다.
'아트 케어 버스'는 박 의원이 예술인 간담회에서 들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이다.
불규칙 스케줄로 아이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 예술인들이 공연장 분장실에서 아이를 쪽잠 재우는 사례를 해결하기 위해 공연·연습 현장에 투입되는 이동식 돌봄 버스를 제안했다.
정책 핵심은 엄마 예술인이 현장에서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아이는 근처 안전 공간에서 보호받는 '현장 밀착형 복지'다.
박 의원은 "예술인 엄마들의 '아이에게 미안해 가슴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구상했다"며 "엄마는 최고 기량 발휘, 아이는 편안한 환경 조성"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시민 삶 바꾸는 실질 정책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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