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전략·면접 비결 대공개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약 850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연금공단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해 연금 복지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에서 연금공단은 상담부스를 운영해 구직자 850명에게 채용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상담사로 직접 나서 취업 준비과정부터 실제 업무경험까지 구직자 눈높이에 맞춘 진솔한 조언을 건네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애인과 청년인턴을 위한 맞춤형 취업정보도 제공했다. 채용 전용 상담부스를 운영해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의 취업 진입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관 '공공기관 입사 수기 공모전'에서 입상한 연금공단 직원 4명이 이번 행사에 직접 연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유현준 대리와 우수상을 받은 차영현 주임은 '공공기관 취업성공 이야기' 발표자로 나서 자신만의 취업 전략과 면접 비결을 공개했다.
연금공단은 올해 일반직 210명, 공무직 40명, 기금운용직 50명 등 총 3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인턴 250명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김성주 연금공단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청년들에게 이번 박람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직무 능력 중심의 공정한 채용을 통해 열정 있는 인재들이 글로벌 리딩 연금기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