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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공단, 국민연금 수익률 1%p 이상 높인다…투자 전략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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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보건복지부 업무보고 개최
기금 수익률↑소진연도 연장↑
대체투자 팩터 모델 플랫폼 도입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도 '확대'
6차 국민연금 재정계산 준비 착수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국민연금 장기재정 안정을 위해 1%포인트(p) 이상 수익률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액티브 프로그램 공모자산 확대 등을 통한 신규 상품 도입 등의 전략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연금공단이 오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복지부 업무보고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금공단은 올해 9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기존 9%인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을 매년 0.5%p씩 8년 동안 올려 13%까지 올리고 소득대체율(받는 돈)은 올해 43%로 상향하기로 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3%·기금수익률 4.5%'인 경우 기금소진 연도는 2064년이지만 기금수익률이 5.5%인 경우 기금소진연도는 2071년으로 늘어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024.05.27 pangbin@newspim.com

국민연금 기금 지속성에 수익률이 중요한 만큼 연금공단은 1%p 이상 수익률 제고를 목표로 자산배분체계를 개편하고 투자 등을 다변화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초과수익 기회 포착을 위해 액티브 프로그램 공모자산 확대 등을 통한 신규 상품 도입을 추진한다.

해외 기업들에 빌려준 돈이나 투자한 자산이 얼마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에 대해 그 한도를 더 꼼꼼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해외기업 통합익스포저 한도 관리체계'도 고도화한다. 부동산이나 인프라 같은 복잡한 투자 자산의 수익과 위험이 어떤 원인(요인) 때문에 발생하는지 수치로 분석하는 '대체투자 팩터 모델(Factor Model) 플랫폼'도 도입한다.

연금개혁에 따른 후속조치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연금개혁을 18년 만에 추진했지만 청년세대를 중심으로 연금 수급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존재한다. 연금공단은 대학교·군 부대 등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실시하고 국회 국민연금특별위원회 등을 지원해 다층 연금 체계 확립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가입자에 대한 보험료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제도에 따르면, 정부는 납부를 재개한 지역가입자가 내야 할 보험료의 50%를 12개월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납부 재개 여부와 관계없이 월 소득 80만원 미만 지역가입자도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돈 벌면 연금 깎인다'는 고령층의 불만을 해소하고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1·2 구간의 감액을 폐지한다. 1구간은 월 309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이 월 100만원 미만인 경우다. 2구간은 월 309만원을 초과하는 소득이 월 100만원~200만원 미만인 경우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기준인 월 309만원에서 월 200만원을 더해 최대 월 509만원 미만인 노령연금 수급자는 연금이 깎이지 않게 된다.

제6차 국민연금 재정계산도 준비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연금 장기재정 상태 점검을 위해 5년마다 재정 추계를 실시하고 계획을 수립한다. 연금공단은 2028년 6차 재정계산을 대비해 연금개혁, 인구구조 변화, 기술 진보 등 국민연금 재정전망 기초가 되는 자료를 분석하고 재정목표 설정을 위한 실행방안을 검토한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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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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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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