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입주 일주일" 잠실르엘, 주차장서 대형 누수...시공사 긴급보수 나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소화배관 파킹 손상으로 물 새
롯데건설 "입주 초기 설비 가동 과정서 발생"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하이엔드 아파트 단지로 주목 받았던 서울 송파구 잠실르엘(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에서 입주와 함께 각종 하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잠실르엘 지하주차장에서 물이 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 단지는 이달 20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입주하자마자 배관 문제가 터지는 게 맞냐", "한겨울 워터파크"라며 우려를 표헀다.

잠실르엘 스카이브릿지 [사진=롯데건설]

시공사인 롯데건설은 소화배관 설비 문제로 누수가 발생했다고 해명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해당 위치에서 소화배관 파킹이 깨지면서 물이 샌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교체와 조치를 완료해 추가적인 문제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입주 초기에는 각종 설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일부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현장에서 즉각 조치하고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잠실르엘에선 앞서 결로 문제로도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입주 전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은 공실 상태에서도 창문에 결로수가 흐르거나 샷시가 얼어붙어 창이 열리지 않는 사례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됐다.

이에 대해 롯데건설 측은 "추운 겨울철 장기간 공실로 남아 있던 주택이라 실내외 온도 차이로 결로가 생길 수 있다"며 "현장에 상주하는 CS팀이 대부분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하이엔드 단지일수록 입주 초기 품질 이슈에 대한 입주민 민감도가 높은 만큼, 시공사의 신속한 하자 대응과 관리가 향후 단지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롯데건설이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을 통해 선보인 잠실르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3개 동, 총 1865가구 규모다. 이 중 45~74㎡ 총 21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6104만원에 분양됐다. 전용 59㎡와 74㎡ 최고 분양가는 각각 16억2790만원, 18억6480만이었으나 최근 두 평형 입주권이 각각 32억원, 38억원에 각각 거래되며 몸값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